purdah 2003-09-09  

쉬었다 갈 수 있는 곳...
너만의 독립적인 공간이 생긴걸 무엇보다도 축하해..^~^
만들어 가는 공간에 하나하나 쌓아가는 기쁨이 남달랐으리란 생각이 든다,,,
덕분에 나두 이런 공간을 접할 수 있구,,암튼 좋아좋아ㅋㅋ
항상 컴을 할 때마다 들렀다 지나가는데 좀 아쉬운감이 있었는데..
이 공간이 나에게 쉬었다 가면서 때론 머물렀음 하는 바람이 든다. (자주 놀러올 것이야!!!)
주인인 만큼 책임감을 짊어질 준빈 되어 있겠지???
농담이구~~ 책을 통해 나를 보여줄 수 있다는게 참 좋은 일인 듯 싶어..
참,,,난 률이야~~
 
 
티벳소녀 2003-09-09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오늘 바쁘지 않으면 미리 연락해서 언니 만나고 싶었었는데...
학교앞 떡볶이집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콤한 냄새를 맡노라면...언니가 요즘은 가장 떠오르네요.비만 오지 않았다면...전화 했을 텐데...
방명록에 글 남기려면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함에도 이렇게들 글 올려준거 다시한번...감사...(그 메일 보낼땐 이런 절차를 거쳐야만 쓰여지는 건지 몰랐거든요...죄송~)
언니 역시 책을 가까이 하는 제 주위분들중 하나라...꼭 들러주시길 내심 바랬었거든요.지금은 말고...나중에(언제를 뜻하는지 알죠?)컴퓨터 사용이 자유로워질때 좋은 책들 꼭 추천해 주세요.아셨죠?
조만간에 다시 봤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