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여자로 살아가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더욱이 한국사회에서는 말입니다.
그래서 '나쁜 여자' 되기 '독한 여자' 되기란 말까지 나도나 봅니다.
온전한 한 인격으로 대우받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방"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현실이 그리 달갑지만은 않은 이유...공감하고 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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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서 부터 많은 공통점이 있어서 호감이 갔던 책.물론 많은 면에서 현격한 차이가 있지만...종교의 편협함을 벗어나 더 넓은 진리를 찾아가는 당찬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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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의 제목에 반하는 책.그러나 결국은 共存인 것이다.相生이란 말이다.그래서 남자를 먼저 이해하고 인정하고 싶다.내가 이해받고 인정받고 싶은 것 처럼... |
 | 페미니즘- 지성의 근본주의
제인 프리드먼 지음, 박혜경 옮김 / 이후 / 2002년 3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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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페미니즘
벨 훅스 지음, 박정애 옮김 / 큰나(시와시학사) / 2002년 11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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