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난 회색 하늘을 아래가 아닌 초록빛 싱그러움이 영그는 포근한 대지 위에서 푸른바람 맞으며 시 한 수 읊조리고 애호박,가지,풋고추...한 소쿠리 따가지고 조촐하고도 넉넉한 점심 상 차리렵니다.
結廬在人境 而無車馬喧...
 | 신역 두보
장기근 지음 / 명문당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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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백시선- 당대편 103
신하윤 엮음 / 문이재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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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사둘걸...하고 후회하는 책. 造物無情却有情조물무정각유정...이병한 선생님을 따라 읊었던 그 시 그리고 그때 첫 수업이 그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