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인들이 원주민에게 저질렀던 만행에 대해 참회의 눈물을 흘릴때...이 지구상의 평화는 실현될 수 있을 것입니다.미개한 문명이 아닌 가장 위대한 문화을 지닌 그들의 지혜 앞에 고개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 대지를 지키는 사람들
반조 클라크 지음, 류시화 옮김 / 오래된미래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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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디언의 영혼
오히예사 지음, 류시화 옮김 / 오래된미래 / 2004년 5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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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에게 믿어지지 않는 능력이 있었다라는 사실을 알고 계신지요. 참사람 부족이 사라진 세상에서 우리는 단지 그들의 초월적인 능력을 의심하며 살아갈 뿐입니다.아니 다수의 사람들이 그들을 알려하지도 않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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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분량의 책이라 아직 손도 못대고 있지만...가끔 꿈을 꿉니다.(오랫동안 기다렸던 책이라서...) 햇살 들어오는 겨울 오전 어느날...녹차 한잔을 준비하고 맑은 마음으로 이 책을 읽는 꿈을...언제쯤 그런 행복을 만끽할수 있을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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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개한 책과는 달리 인디언 멸망사여서 말 그대로 인디언의 멸망에 관한 역사책입니다.조금 지루하기도 해서 반절만 읽다 말았는데...하지만 백인들의 잔혹함과 그들의 이기심을 충분히 알수 있었으며 세계사는 정복자의 입장에서만 쓰여졌다라는 사실과 함께 그간의 무모함을 일깨워줬습니다.나는 콜럼버스를 결코 위대한 인물로 추앙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