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레레 2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 지음, 이세욱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뒤로 가면서 좀 고어(gore)해진다. 온갖 기괴무도한 것들을 나열한 뒤에, 어떤 인물이 ˝프랑스가 원래 똘레랑스가 강한 나라잖아요˝ 이런 비슷한 말을 하는데 이 말이 이렇게 맥락이 다르게 들릴 줄은 정말 몰랐다.
샤를리 엡도 사건도 겹쳐지면서 이제 똘레랑스는 내가 알던 똘레랑스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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