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5-03
^^ 잘 지내셨죠? 일단, 너무 뒤늦은 인사라 쑥쓰럽지만, 마이 리뷰 당선되신 거 축하드려요. 항상 원작 이상의, 원고 이상의 의미까지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는 님의 글...새기며 잘 읽고 있어요. ^^ 파란여우 님의 5월 스케쥴을 엿보니, 빡빡한 일정의 연속이라, 혹여 알라딘에서 그 모습 자주 뵐 수 없는 건 아니겠지요? 상경하신 소식, 도자기 축제 소식... 조금이라도 빨리 듣고 싶어요. 기다림이라는 게 이런 거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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