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잉크냄새 2004-05-04  

발자욱이 보이지 않네요...
냉.열.사님이 오랫만에 복귀하나 싶더니 이번에는 파란여우님의 발자욱이 보이질 않네요.
설마 여주 도자기 축제에서 그냥 도공으로 눌러앉으신 것은 아니시겠죠?
흙내음 사람내음 물씬 풍기는 님의 글을 보고 싶군요.
 
 
파란여우 2004-05-06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나 잉크님에게 한발짝 늦게 안부인사를 드리게 됨에 미안한 마음을 지니고 있답니다.**^^**
 


비로그인 2004-05-03  

^^
잘 지내셨죠?
일단, 너무 뒤늦은 인사라 쑥쓰럽지만, 마이 리뷰 당선되신 거 축하드려요. 항상 원작 이상의, 원고 이상의 의미까지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는 님의 글...새기며 잘 읽고 있어요. ^^
파란여우 님의 5월 스케쥴을 엿보니, 빡빡한 일정의 연속이라, 혹여 알라딘에서 그 모습 자주 뵐 수 없는 건 아니겠지요?
상경하신 소식, 도자기 축제 소식... 조금이라도 빨리 듣고 싶어요.
기다림이라는 게 이런 거군요. ^^*
 
 
파란여우 2004-05-06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냉열사님! 우선 축하 인사 고맙구요*^^*...저도 몇일 포도밭 관리를 못해서 죄송하고 이렇게 다시 님하고 만나니 너무 좋아요^^

비로그인 2004-05-06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엉엉~ 너무 보고싶었잖아요!! ^^
그동안 포도밭의 잡초 뽑느라 제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셔요? 그래도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돌아오셔서 너무 좋아요!

파란여우 2004-05-06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냉열사님~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잡초 뽑게 해서 너무 미안하고 너무 고맙고 그러네요^^
 


잉크냄새 2004-04-27  

역시...언젠가는 받으시리라 예상했던 일....
마이 리뷰 당선 축하드립니다.
님의 다른 리뷰도 좋았지만 '외면'이 특히나 마음에 들었는데, 다른 분들도 그렇게 공감한것 같네요.
괜히 첫주자로 단 코멘트가 님의 글을 많이 퇴색시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그리고 술상 잘 먹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파란여우 2004-04-27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근사한 코멘트 덕분에 초라한 리뷰가 덕을 보게 된것인데 무슨 그런 말씀을요...암튼 다시한번 여러모로 감사 드려요^^
 


비로그인 2004-04-26  

축하드려요~
이주의 리뷰에 뽑히셨더군요~ ^^ 파란여우님 이름이 있어서 놀라서 달려왔답니다~
좋은 일이 생기시니 저두 참 기분이 좋네요. ㅎㅎ 2차술상, 마련하셔야죠?? ^^
 
 
파란여우 2004-04-26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저도 놀랐어요~ 세상에나 세상에나...상금도 두둑하군요..흐흐흐.감사한 덕으로 2차 술상 차릴께요^^
 


비로그인 2004-04-21  

저예요~
저 사실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그동안 파란여우님 컨디션이 안좋으셔서 못 여쭤봤는데...전에 '포도밭의 역사'를 올리신적 있잖아요~ 저도 그걸 따라서 다락침대의 역사를 만들었는데, 캡쳐해서, 포토샵으로 오려서 올리니, 오릴때까진 멀쩡했는데, 막상 페이퍼에 사진을 올리니 사진이 쭈글쭈글해보이는거에요. 화질이 무척 떨어져보인달까요? 다른분도 그렇게 된대구...파란여우님처럼 이쁘게 하려면, 무슨 특별한 기술이 있는거에요? 전수해주세요~~^^
 
 
잉크냄새 2004-04-21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건 저도 궁금해하던 기술인데....

파란여우 2004-04-21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 거 아닌데 전수라니 무지 떨립니다^^. 저는 그냥 바로 원하는 부분만 복사해서 붙이기 하는걸랑요...ㅎㅎㅎ 이것두 기술인가? 삽질은 필요치 않던데요..

비로그인 2004-04-22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헉!! 정말이군요~ 캡쳐해서 오려서 올리고, 이런 복잡한 과정 다 필요없이, 그냥 복사만 하면 되는군요. 놀랍습니다. T^T 궁금증을 풀어주셔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