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바람 2014-12-09  

안녕? 우리의 파란여우님!

먼댓글만 쓸 수가 있네요.

이렇게 뜬금없이 나타나면

흥 하고 못본 척 해야 파란여우님이신데

그래도 간간 보고싶었는데

제가 잘못했어요, 성~

ㅠㅠ 주소 좀 알려주셔요.

 
 
파란여우 2014-12-10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뉘시온지요?
라고 말하려다가!

잉크냄새 2014-12-10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 간만에 들어왔더니 파란여우님의 건재함과 돌바람님의 살아있음을 확인하게 되네요.
전 1년 넘게 여행기 하나 못올리는 게으름 속에 살아갑니다.

파란여우 2014-12-11 11:30   좋아요 0 | URL
저야 변방인으로 자족합니다만
잉끼님까지 휘몰고 온 것 보면 돌바람이 쎄긴 쎕니다.
잘 지내시는 듯하여 마음이 놓이는군요.

돌바람 2014-12-23 15:35   좋아요 0 | URL
잉크님의 여행기라니, 중년의 명랑함이 곳곳에서 읽힐 것 같습니다.
기다리며~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많이 보고싶었습니다요, 파란여우 성, 잉크냄새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