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책이어서 그런지 우리 현실과 밀접한 부분을 그 이면의 배경까지 소개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썼다. 신문을 꾸준히 읽지 못한 사람이라면 이 책 한 권이면 최근 몇년치 금융관련 이슈는 따라 잡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