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뭘 하는 사람이지?
엄마는 규칙을 정하는 사람이었다. 규칙을 어기면 벌을 주는 사람이기도 했다. 엄마에겐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았다. 용서를 빈다고 용서해준 적도 없었다. 지유는 가차 없이 벌을 받아야 했다. 고아가 되는 벌이었다. - 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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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 2021 아르코 문학나눔 선정 죽이고 싶은 아이 (무선) 1
이꽃님 지음 / 우리학교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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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확인하고 싶은 건 정말 진실일까,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 자신의 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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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 로드 소설의 첫 만남 5
배미주 지음, 김세희 그림 / 창비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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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솔직한 마음으로 이모할머니가 건네는 위로의 순간들. 이런 좋은 어른은 어떻게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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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인간 파란 이야기 3
방미진 지음, 조원희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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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라는 사실이 두려움이 되고, 불안을 만들고, 피하고 경계하다가 결국 없애야 하는 존재로 받아들이는 인간의 무서운 본성을 동화에서 만나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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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영웅이라야 팀을 위해서 들이받히기도하고,
다른 사람을 돋보이게해줄 수 있는 거란다
너한테 많은 걸 배웠어.

너의 팬
레인보우 바이트 - P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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