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지음,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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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를 배우게 해주는 책이었다.

생각을 하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던 책이다. 거기다 작가의 섬세하고도

강한 글이 마음을 뺏어 손에서 책을 놓지 않게 한다.

책을 이해하고 책을 사랑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다.

인간을 알게 하고, 인간의 내면을 비추어본다.

그 점을 난 높이 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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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4-19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이 하도 유명해서 사두기만 하고 아직 읽지 못하고 있네요. 인간을 알게 해주는 책이라고 하니 빨리 읽어 봐야겠어요. *^^*
 
현의 노래
김훈 지음 / 생각의나무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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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다가오는 한 줄기의 소리"

라고 이 책을 표현 하고 싶습니다. 가야의 문화를 알고, 생각을 할 수 있던 책인 것 같습니다.

특별히 부족한 부분은 없었어요. 하지만, 알 수 없는 허무감도 있었어요.

이 책을 읽고 나면 마음 속에 은은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제가 글 재주가 없어 제대로 표현을 하지 못하지만 이 책을 읽으시면 후회하지 않을 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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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 High Class Book 33
헤밍웨이 지음, 김현수 옮김 / 육문사 / 199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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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어렵다. 어렵다... 처음부터 생각하고 읽었어요. 그런데 그런 생각 자체가 더 어렵다고 느껴졌어요. 편안하게 한장 한장 넘기다보니 어느샌가 그 책에 푹 빠져있었죠. 책은 어렵다고 생각하면 할 수록 어려워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도 마냥 어렵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재미있네... 혹은 와... 대단해, 등의 생각을 가지고 읽어나가 보세요. 그러면 어려운 부분보다 재미와 흥미를 가질 수 있어요. 자신의 감각을 믿으세요. 마냥 주위의 의견에 이 책을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시고요, 한번 읽어 보세요. 그러면 어느샌가 변하는 자신을 발견 할거예요. 그리고 이책을 다 읽었을때, 책을 읽고 느끼는 즐거움을  배울 수 있을 꺼예요. 또한, 자신감도 생기고요, 이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는 우리의 삶에 한줄기의 빛이 되어 줄수 있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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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년간의 고독과 자유 1 - 서양편
강성률 지음 / 푸른솔 / 199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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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는 이런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될까? 하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이책을 한장 한장 읽을 때마다 제 생각이 너무 좁았다는것을 알고 부끄러웠습니다. 우리나 흔히 생각하던 좁은 철학이 아니라 광범위하고, 새로운 철학이 였습니다. 잘못 알고 있던 철학에 대한 오해와 지루할 것만 같던 철학이 꿈이 되어 다가왔습니다. 즐겁고,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 무심히 흘린 듯한 이야기들... 그러나 그 글 한줄에 많은 내용이 이었어요. 언젠가... 언제가 제가 커서 대학생이 된다면 꼭 여기나온 철학자들에 대해서 공부해 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편견을 가지고 있던 제 자신을 책망했습니다. 한 번 읽어 보세요. 어렵다고 느끼기 보다는 즐겁게... 편안하게 한장을 넘겨 보세요. 그러면 생각이 넓어지고, 지식이 쌓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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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베스트셀러 미니북 3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서연희 그림, 이은연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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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을 읽고 사람을 새롭게 이해했습니다.

무심히 생각하던 모든 일들이 새롭게 다가왔어요.

아직 부족했던 생각을 넓게 만들어주며, 사람이 어떠한 존재인지를 알게 해준

책인것 같았어요.

톨스토이의 사상이 잘 담겨진 책이였어요.

언젠가 저도 이런 생각을 진심으로 했으면... 하고 생각을 하게 해주었어요.

좋은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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