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지음,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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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를 배우게 해주는 책이었다.

생각을 하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던 책이다. 거기다 작가의 섬세하고도

강한 글이 마음을 뺏어 손에서 책을 놓지 않게 한다.

책을 이해하고 책을 사랑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다.

인간을 알게 하고, 인간의 내면을 비추어본다.

그 점을 난 높이 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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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4-19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이 하도 유명해서 사두기만 하고 아직 읽지 못하고 있네요. 인간을 알게 해주는 책이라고 하니 빨리 읽어 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