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를 배우게 해주는 책이었다.
생각을 하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던 책이다. 거기다 작가의 섬세하고도
강한 글이 마음을 뺏어 손에서 책을 놓지 않게 한다.
책을 이해하고 책을 사랑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다.
인간을 알게 하고, 인간의 내면을 비추어본다.
그 점을 난 높이 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