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 High Class Book 33
헤밍웨이 지음, 김현수 옮김 / 육문사 / 1995년 9월
평점 :
품절


어렵다. 어렵다... 처음부터 생각하고 읽었어요. 그런데 그런 생각 자체가 더 어렵다고 느껴졌어요. 편안하게 한장 한장 넘기다보니 어느샌가 그 책에 푹 빠져있었죠. 책은 어렵다고 생각하면 할 수록 어려워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도 마냥 어렵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재미있네... 혹은 와... 대단해, 등의 생각을 가지고 읽어나가 보세요. 그러면 어려운 부분보다 재미와 흥미를 가질 수 있어요. 자신의 감각을 믿으세요. 마냥 주위의 의견에 이 책을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시고요, 한번 읽어 보세요. 그러면 어느샌가 변하는 자신을 발견 할거예요. 그리고 이책을 다 읽었을때, 책을 읽고 느끼는 즐거움을  배울 수 있을 꺼예요. 또한, 자신감도 생기고요, 이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는 우리의 삶에 한줄기의 빛이 되어 줄수 있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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