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즐거운 어른
이옥선 지음 / 이야기장수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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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은영에게 자주 하던 것

, 처녀 시절에 이 곡을 아주 좋아했던 친구 정숙이에게 보내주느라고 들어 있다. 재작년이었나, <남매의 여름밤>이라는 독립영화를 보는데 도입부부터 이 음악이 나왔다. 문득 그 시절 생각이 나서 정숙이에게 보내줬더니 "옥선아, 나 이거 불 끄고 세 번 연속 들었어" 한다. 그랬으면 땡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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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쯧쯧보다는 이쁘게 보임

역시 대작가는 사회현상을 보는 눈이 다르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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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 쳐다보면 또한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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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선 지음 / 이야기장수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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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 모든 것이 손 안의 폰 하나로 해결된다. 실시간으로 세상의 모든 일들을 다 알아볼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정보를 너무 많이 알아도 이것이 더 많은 혼란을 일으키는지, 요새 사람들은 더 많이 불안해하고 아는 만큼 더 많은 질병들이 생기는 것 같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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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선 지음 / 이야기장수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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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은 인류의 체인에서 내가 할 일은 고리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거라 했다. 나이를 이만큼 먹고 곰곰 생각해보니 모든 것은 이미 지나갔거나 지나가고 있거나 지나갈 것들이다. 그러니 인간끼리의 관계를 너무 심각해하지 말고 가뿐하게 생각하고 유연한 마음으로 서로를 대하는 게 좋지 않겠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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