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 아저씨가 와서 나무라도 "좆까세요" 밷을 깡다구를 온몸에 처바른 태수 언니의 종아리가 눈에 밟혔다. 가로 방향으로 죽 그어진 맷자국들은 눈에 담기만 해도 쓰라렸다. 그치만 내가 태수 언니를 위해 할 수 있는 건 지금 이 순간을 함께 즐겨 주는 것뿐이었다. 그거면 된다는 언니의 부탁을 새겨듣는 것뿐이었다.  - 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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