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나무의 줄기와 잎, 꽃과 열매를 보고 그게 나무의 전부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나무라는 실재의 절반에 불과하다. 나머지 절반은 땅 밑에 숨어 있다.
나무의 뿌리는 땅속에서 잎과 줄기에 부지런히 수액을공급한다. 뿌리가 퍼 올리는 수액이 없다면 나무의 의연함이나 싱그러움은 있을 수 없다. 그러니 세계에 실제하는 푸르름은 보이지 않는 것에 의해 지탱된다고 말할 수 있다. - P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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