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시원
"나도 유감이야 나로 인해 저 친구는 학위를 받을 수 없을 것이고, 대학의 강단에 설 수도 없을 테니까. 내가 원하는 것이 바로 그것일세. 저 친구가 교육자가 되는것은... 재앙이야." - P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