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모습

"대체 어떻게 하신거예요?" 물었더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그랬지. 나 45킬로밖에 안 나간다고."
그 흰 수염에 감싸여 환히 웃으시며 손을 흔드시던작은 체구의 아버지………… 그 모습이 잊히질 않습니다. - 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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