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 서동시집

낙원의 서

삶은 누구에게나 전투 같은 것

그렇게 꼬치꼬치 따지지 마시오!
들여보내 주시오.
나 인간이었으니까.
그건 전사라는 뜻이오.
당신의 힘있는 눈길을 날카롭게 하시오!
여기!-이 가슴을 꿰뚫어보시오
보아요, 삶의 상처, 간계를
보아요, 사랑의 상처, 욕망을. - P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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