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추리알 같은 집에서 글을 쓰기 시작한 카프카
자기가글 쓸 방 하나가 너무나도 절실했습니다. 그래서 누이동생이 방 하나를 알아봐주었고, 그 집이 프라하성의뒷면 벽에 붙은 황금소로, 골든 레인의 22번지입니다. - P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