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판권씨는 자기 안의 점을 무시하지 않았습니다. 밖에 찍어놓았던기준점을 모두 안으로 돌려 자신이 제일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냈고 점을 다시 찍었습니다. 그리고 그 안의 점들을 연결해 하나의 별을 만들어 낸 겁니다. - P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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