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족하지 않아도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지혜롭게 채워주는 부모님 모습


둘이 편지를 전부 읽어보고 무얼 사고 무얼 사지 말지결정하는 데 시간이 꽤 걸렸다. 결국에는 사정이 허락하는데까지 최대한 돈을 쓰기로 했다. 
리바이스 텔레비전 광고를 눈여겨보던 캐슬린에게는 501을, 여름에 라이브 에이드콘서트에서 눈을 떼지 못하더니 프레디 머큐리에게 푹 빠진 조앤에게는 퀸 앨범을 사주기로 했다. - 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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