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사회문제가 되어서 시끄러우니까 내놓고 할 얘기는 못 되지만 우리중학교 때도 학교폭력, 있었어요. 그때만 해도 철이 없었잖아.
근데 그런 것도 필요한 거 아닌가? 변명하자는 건 아니지만요.
아니, 그게 사회에 나오면 이래저래 안 좋은 일, 힘든 일이 있잖아요. 그 예행연습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되지. 그런 것들을뚫고 나오다 보면 어린애한테도 나름대로 지혜가 생기는 거아니겠어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요즘 좀 지나치게 떠들어대는 거예요. 기껏해야 왕따 정도로 뭘 그렇게. - P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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