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저작물에 의해 발생한 이익금에 대해 반환 청구를 하려나 봐요. 노노구치 씨의 작품을 바탕으로 쓴 소설에대해서는 최소한 원작료는 받을 권리가 있다고 하더군요. 외삼촌이라는 사람이 대표로 적혀 있었어요."
외삼촌이 대표로 나선 것은 노노구치에게 형제도 없고 양친도 타계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범죄자 측에서 이익금 반환 청구라니, 이 소식에는 나도 상당히 놀랐다. 세상에는 별별사람들이 다 있다. - P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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