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를 조절하거나 조금은 쉬어도 괜찮다. 힘들다고 소리 내어말해도 괜찮다. 

정말로 세상에 변화를불러오고 싶다면, ‘모 아니면 도‘ 방식을 내려놓고 커다란 목표를작은 부분들로 나눠보는 게 유용할 수 있다. 그렇게 하면 과도한부담감에 짓눌리거나 녹초가 되거나 허무함에 빠질 가능성도 낮아진다.
이것은 결코 패배가 아니다. 오히려 패배는, 완벽을 추구하다가 적당히 잘할 수 있는 일까지 그르치는 것, 너무 큰일을 해내려고용쓰다가 시작도 못하고 멈추는 것이다.  - P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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