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눈물 흘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는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눈물은 그 사람이 엄청난 용기, 다시 말해 시련을 받아들일 용기를 가지고 있다는 걸 의미하니까. 몇 안 되는 사람만이 그것을 깨달았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가 운 적이 있다고 부끄러워하면서 고백했다. 부종 때문에 고생하던 동료에게 어떻게 나았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다. 그가 이렇게 대답했다.
"실컷 울어서 내 조직 밖으로 몰아냈지." - 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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