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3-09-09  

추석 잘 보내요.
귀성하시나봐요. 영화 다운 많이 받았나요?
즐거운 추석 되시겠어요. ^^
연휴 동안 서재는 제가 접수하고 있겠습니다.
잘 쉬다 오셔요.

ps. freiheit님 서재의 코멘트 인상 깊었습니다. 깔깔깔깔...
 
 
비로그인 2003-09-09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접속을 잘~ 하실 수 있다는 멘트를 잘못 읽었군요. 이런. 이런..

_ 2003-09-09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벨벳님 괜찮아요. 노화는 어쩔수 없는 현상이니까요.

_ 2003-09-09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근데 freiheit님의 서재에 무슨 코멘트가 인상이??;;

비로그인 2003-09-09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freiheit님 서재의 코멘트를 부정하는 버드님은 몇 단계란 말입니까.
어여 회춘하셔요. T_T

_ 2003-09-09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언제 찾아 오셨지...음...어디서 봤지.. 죽음의 5단계란게 있더군요.

다른 말로 보자면 노화의 5단계가 될터인데 첫단계가 분노고 두번째단계가 부정이라던데...음..벨벳님은 어디에 속하실지...;; (음..점점 불안해 지는 이유는 뭘까;;)

_ 2003-09-09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첫단계가 부정이고 두번째가 분노더군요;;(무식함의 탄로..;;) 음..전 몇단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벨벳님은 부정이라는 첫단계에 입문하신거에요.
축하드려요..(뭔 소리야 -_-;;)

비로그인 2003-09-09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 사람이! 노화라니요!

비로그인 2003-09-09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단계에 건망증은 없던가요? 첫째 둘째 순서를 잊으시다니!! 깔깔깔깔....

_ 2003-09-09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결국은 메멘토님께서 또 다른 선량한 한분을 물들였다는..-_-;;

깔깔깔깔후에 포인트로 (ㅡㅡ;)가 왠지모를 섬뜩함을 더해 주더군요.;;

panky 2003-09-09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벨벳님, 왜 제 웃음을.......;;

panky 2003-09-10 0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쯤 버드나무님은 깨어나셨다가 다시 주무시겠군요. 아님 뒤척이실라나? 에에, 물론 저는,;;; 해야 할 일을 미루고 미루다가 아직것 못 자고 있습니다. 우 이론...;;; 어쩜 좋아 흑흑... 왜 오늘 끝내야 할 일을 오늘 시작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다음 날로 넘기려 할까요? ㅠ_ㅠ

_ 2003-09-12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저때 저 시간에는 오랜만에 안 깨고 자고 있었답니다...음..메멘토님은 어떻해야 오늘 할일을 오늘 하시고 일찍 주무실까요? -_-;;
 


Gravi 2003-09-09  

잘 지내시나요..
방명록의 유일한 글 감사합니다...
여전히 사람이 많은 서재네요... 저는 좋은 글을 쓸 자신이 없어서 양으로 승부중입니다-_-;;;;; 그래서 리뷰수를 늘리는 중이지요..
좋은 추석 보내세요~
 
 
_ 2003-09-09 0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거의 양빨(!)로 승부를 걸어요 ^^; 전에 너무 양으로 승부를하다보니 도저히 이건 글이 아니다...란 생각이 드는 리뷰가 많았어요. 그래서 한 10~20개 사이의 리뷰를 지웠죠;; 가끔 진짜 질로 승부하시는 글을 보면..진짜 본받고 싶더군요. ㅜ_ㅠ
 


습관 2003-09-08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너무 식상해서 하기도 귀챦지만...예의상.

막상 첫줄을 쓰고 나니 할 말이 몽땅 사라져 버렸네요.
예전부터 한번쯤은 꼭 글을 올려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억울할데가.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의 리뷰를 올리려다가 님의 서재를 발견했습니다.

결국 하루키의 소설에 대한 리뷰는 올리지 못했습니다.
너무 많은 리뷰가 올라와 있어서...
도무지 글을 쓸 자신이 안 생기더군요.

워낙에 글솜씨도 없는데다가...
글 쓸려니까..읽은 내용도 머릿속에서 뒤죽박죽이 되어서..
기억이 나지 않지 않겠습니까??

여하튼,
나도 님처럼 나의 서재란 곳에 들어섰을때,
뭔가 풍족한 느낌이 들어야 할텐데...
제 서재는 정말로 휑하거든요.

이럴 줄 알았으면,
리뷰라도 잘 써 둘걸 싶은 후회가 드네요.

예전에 리뷰같은걸 참 많이 쓸때,
모두 적어두었던 글들이..
그 홈페이쥐가 폐기되는 바람에..
몽땅 사라져버렸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무지 아쉽네요.

여하튼 서재 잘 둘러보고 가구요.
항상 좋은 서재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_ 2003-09-08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빈약한데 겉치레로 이리저리 꾸며놓았는데 좋게 봐 주셨다니 감사하네요.

아핫. 근데 해변의 카프카는 제가 아직 못읽은 읽어야 할 리스트에 오른 제 1순위인데...그 바람때문에 오시지 않았을까 ^^;;;

들러주셔서 감사하구요~ 저도 놀러 갈게요. ^^

습관 2003-09-08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님의 서재를 발견한건, '해변의 카프카'를 통해서가 아니군요.
어...?? 그럼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흘러 들어왔지?? 이상하네.
 


이럴서가 2003-09-06  

안녕하세요...2
간판 이미지가 독특해요.
연녹색 배경에, 안경 쓰고 마른 모습을 보니,
컴퓨터 해커 류의 매니악한 천재 이미지가 떠오르는군요.

이곳저곳 종횡무진 하시는 분이시라, 이미지는 벌써 눈에 익었더랬는데,
늦게서야 이렇게 인사 드리러 왔어요.

소장함에 책마다 달린 놀라운 멘트,
경의를 표합니다..^^
 
 
비로그인 2003-09-07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드님. 어디 치인다고.. (버럭!)

_ 2003-09-08 0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_ 2003-09-07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들러주셔서 감사해요 ^^
벨벳님의 서재에서 한번 뵜었는데 여기까지 와 주시니 감사하네요

제가 이른바 서재폐인이라는 한류에 속하는 바람에
여기저기서 막 치이죠;;
소장함도 폐인이라면 간단히 할수 있는....^^;;

저도 곧 놀러갑죠 ^^

panky 2003-09-09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고.
 


낙천주의자 2003-09-05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서재 폐인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는 '낙천'입니다....

우와 정말 서재 잘 꾸며놓으셨네요..
곳곳에서 님의 땀과 정성이 정말로, 정말로 느껴집니다..
정말 제 초보 서재가 너무 부끄럽게 느껴지네요...

님은 이외수님을 좋아하시나봐요...
저도 외뿔이란 책 읽어 봤는데...

그럼 님... 서재 잘 보고 갑니다...
계속 멋진 서재 꾸며 나가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_ 2003-09-06 0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 전 이외수님을 좋아하구요, 특히 최근에 읽었던 <그대에게 던지는 사랑의 그물>이 너무 좋았답니다. 앗, 근데 외뿔은 사놓기만 하고 아직 못봤네요 >_<

저도 곧 낙천주의자님 서재에 놀러가도록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