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냐 2005-01-03  

이런
죄송함다. 정말 즐찾 브리핑만 본 탓일까요..혹은 그저 정신없이 살다보니..라고 변명을 붙여볼랍니다. 짧은 컴백 이후 다시 잠적이시라니. 새해 인사라도 드릴 생각을 안했다면..저는 계속 무디게, 무디게 님의 부재를 알아채지 못했을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님의 부재'가 의미없다는 건 결코 아님다. 님의 글이 그립슴다. 님의 향기를 맡고 싶슴다. 새해엔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조만간이요...앗참. 복 많이 받으세요.
 
 
진/우맘 2005-01-04 0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나, 이게 왠일이람. 마냐님이랑 저는 어딘가 통하는 데라도 있는 것인지. 뜸하신 분들, 그리운 분들을 찾아 인사를 전하고 있는데, 꼭 한 발 앞에 마냐님 얼굴이 있네요. 버드나무님 보고 싶죠, 그죠?
서태지 닮은 버드나무님 얼굴 얼른 다시 보여주세요.....^^
 


ceylontea 2004-12-3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엔 일이 술술 다 잘 풀려서 알라딘에서 같이 도란도란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님.. 후다닥 일 처리하시고 어여 오세요.
 
 
 


아영엄마 2004-12-31  

그 사이에 또 잠수를...
아니 언제 또 잠수를 타셨대요? 브리핑만 살피다 보니 님이 또 잠수하신줄을 몰랐네요.. 내년에는 꼬인 일이 다 잘 풀려서 만사형통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_ 2004-12-26  

메리크리스마스.
전 론리크리스마스에요.ㅠㅠ
일들이 너무 꼬이고 있네요.
2004년을 보내면서 인생을 정말 잘못 살아왔다는 생각이 뒤늦게서야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론리 + 그루미 크리스마스이군요.ㅠㅠ
새삼 들러서,
인사가 어둡네요.
가끔씩 들려주시는 분들께 새해나마 잠시 남겨보려구요..
알라딘 마을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저처럼 꼬이시지 말고 술술
잘 풀리는
나날 되시길 ^^
 
 
明卵 2004-12-26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악을 들으려는데 이어폰코드가 꼬여있으면 정말 짜증납니다. 풀려고 하면 할수록 더 꼬이는 것 같으면 성질도 납니다. 하지만 천천히, 잘 보면서 풀면 곧 기분좋게 음악을 들을 수 있어요. 힘내세요, 곧 들을 수 있을 거예요.
버드나무님 귀에 음악소리가 들리는 날을 바라는, 그리고 내년엔 메리 크리스마스가 될 수 있길 바라는 사람이 하나 왔다 갑니다.^^
 


明卵 2004-12-16  

화이팅!!
화.이.팅!! 이라고 크게 외쳐봅니다
 
 
ceylontea 2004-12-22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왜?? 아직도 안 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