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99 2003-10-02
아~ 멋진 서재.. 옛날엔 책을 참 좋아해서 마구마구 와작와작 읽어대고는 했지요. 에고고.. 새끼 두마리가 딸리고 나서는, 그리고 한권의 책을 세번이나 그것도 꼼꼼하게 읽어야만 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나서는 책읽기가 점점 힘들어지네요.^^(이것도 일종의 직업병?) 그래서일까요? 님의 서재가 참 근사해보입니다. 그렇게 많은 책을 읽으셨으리라는 생각을 하니 예전의 기억들이 떠올라 마구마구 흥분이 되는군요...^^
자주 들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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