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시실리 2012-02-10  

이곳 저곳 글을 읽다가  이곳까지 와 보았습니다.

"어버버"가 아니라 "조곤조곤"이  더 어울리는 표현처럼 생각 되는데....

혹시나 서재를 가꾸시고 계신가해서 들렸더랬는데

지붕 위에 걸린 붕어빵 때문에 한자 남기고 갑니다.

노릇노릇한 붕어빵을 고르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웃음을 달고 갑니다. 

 

 
 
리얼리티 2012-02-11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서재에 저보다 먼저 글을 남겨주셨네요. ^^
붕어빵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지붕 위에 걸렸었나 봐요.
지금은 또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뀐 거로 봐서는, 지정을 안 해놔서 저절로 바뀌는 건가 봐요. 책 추천도 알아서 해주는 똑똑한 알라딘이 제 식탐도 알아챘나 봅니다.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지만,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