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우스 2004-09-09  

호호, 제가 개시군요
제 서재에서 격려의 한말씀을 해주셨기에 인사차 왔습니다. 서재를 매우 깨끗하게 유지하고 계시군요^^ 첫 방명록이 중요한 이유는 서재 일주년이 지난 후엔 그 날짜가 서재를 처음 시작한 날짜가 되기 때문이죠. 9월 9일이 님의 개시일입다! 그럼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빈수레(空手來) 2004-10-01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마태우스님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누나의 추천으로 마태우스님을 알게 되었는데 글들이 넘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책읽는 즐거움을 멀리하고 산 지 어언 몇년인지 모르겠습니다. 멋진 인연으로 기억되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