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 순간 / READING BOAT 1,2>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이 책의 1권에서는 단어에 대한 정보를 인식하는 선에서 마쳤다면
2권은 책을 통해 영어에 대한 정보와 아이디어를 얻는 단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새로운 단어에 대한
연습과 도전이 바로 2권의 본문과 문제를 통해 등장한답니다.
1권은 숙어와 반복을 통해 이햐기를 했다면
2권은 본문을 읽기전 선행학습과 본문과 함께하는 본학습 그리고 아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복습의 절차를 거치면서 좀 더 다양한 문제가 등장한답니다.
또한 문제를 푸는 중간 중간
Grammar Tip을 통해 쉬운 문법을 중간 중간 알려주기도 해요~
특히
일반의 문법책과는 달리
talk about yourself를 통해 아이의 생각을 물어보는 코너가 있어서 단순히 영어문법만이 아닌
아이의 생각까지도 키워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
1권을 소개할때 빠진 부분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영어책인 만큼 듣기 부분이 빠지면 안되겠지요~
책의 맨 뒷 부분에는 cd 가 들어 있어 듣기와 읽기 그리고 문법이 함께 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일상속에 흔히 일어날 수 잇는 가족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라는 것이죠~
때문에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일상과 접목시켜 영어를 익히게 된답니다.
우스운 이야기지만
저희 딸아이가 영어를 배우고 얼마 안되서..
이제 겨우 알파벳을 떼었다 싶은데 저를 보고 엄마라고 부르지 않고 mom이라고 부르더군요.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엽고 우스웠는지..
하지만 생각해 보면
영어를 접한다는 것.
바로 일상속에서 시작해야 가장 안정적이고 빠른 영어학습이 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