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 순간 / READING BOAT 1,2>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영어에서 리딩의 역할은 상당히 중요한 것 같아요.
아이가 다녔던 영어학원에서는 리딩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면서 책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육을 시키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문장을 자기도 모르게 인식을 한다는 개념에서겠지요~
또 다양하고 재미있는 책의 내용은
아이가 영어 이야기속으로 쏙 빠져들게 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단순히 책읽기에서 끝나지 않고.
책을 읽으며 자신만의 문장을 만들어 본다면 그 재미는 배로 껑충 뛸 것 같아요~
그런점에서 이 책 READING BOAT란 책이 효과적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READING BOAT..
말 그대로 읽기의 발판 정도라고 해석하면 될 것 같아요.
마치 읽기를 위해 첫 계단을 오르는 발판의 효과를 가질 수 있도록..
이 책은 총 20개의 UNIT로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우선 일러스트부터 파스텔톤으로 아이들이 개구지게 그려져 있어서 더 흥미롭습니다.
이야기의 구성 역시
재미와 반전이 어우려져 아이들이 끝까지 읽고 웃음을 주는 내용으로 되어 있지요~
무엇보다도
숙어의 반복이 무척 흥미로운 것 같아요~
숙어를 통해 아이들은 책과 같은 문장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낼 수 있답니다.
실 생활에서 아이들이 직접 응용할 수 있는 문장을 직접 만들어 내내 아이들이 가지는 재미는 훨씬 더해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