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지하철, 통근 열차. 출퇴근시, 등하교시, 친구를 만나러 갔다 올 때, 애매하게 남는 30분을 어떻게 보내세요? 30분 안에 어학책 한 권을 마스터할 수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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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보는 난이도: Who is your favorite actress?
<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와 언뜻 비슷한 편집방식을 취한 것 같지만, 조금 다른 방식입니다. 하루에 공부할 분량이 모두 자연스러운 대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A와 B, 두 명이 주요 패턴을 활용해 대화를 주고 받습니다. 앞쪽에는 A 부분이 모두 한글로, B 부분은 모두 영어로 되어있고, 뒤에서는 이것과 반대로 처리되어 있어서, 스스로 역할극을 해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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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보는 난이도: So be it.
크기는 일반 단행본보다 약간 작고 페이지수는 많지 않습니다. 한 페이지에 4~5문장씩 큼지막한 글씨로 표제 문장이 실려있고요. 어휘도 take, put, see 등, 그 자체로는 누구나 아는 것이지만 막상 한 문장 안에 연결되었을 때에 뜻을 짐작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습니다. 바로 뒷장에는 뜻이 실려있고요. 직장인편, 미국드라마편, 관용어구편 등 시리즈의 또다른 책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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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보는 난이도: How is your day going?
앞의 <네이티브...>나 <3030 English> 시리즈가 난이도 1~10 중, 굳이 따지자면 2~5 정도라면, 이 책의 난이도는 0~1입니다. 'Hi'부터 시작해, 직장생활,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매우 간단한 영어회화용 문장을 싣고 있습니다. 영어회화 학원에 조금이라도 다녀보셨거나, 영어 공부하느라고 사놓은 책의 절반 정도는 보셨던 분이라면 너무 쉽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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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보는 난이도:
Tell us about yourself. = Would you please tell me about yourself? = What can you tell me about yourself?
파릇한 신입사원부터 경력사원까지,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할 비즈니스 영어를 4권에 나누어 담았습니다. 각각 '영어면접/전화영어/프레젠테이션/비즈니스 협상'으로 분권되어 있습니다. 역시 휴대용으로 간편한 여행회화책 판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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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보는 난이도: above/according to/across/after/against
소리 소문없이 좋다고 소문난 책이다. 전치사에 집중한 영어학습책이 워낙 귀하기도 하거니와, 이 책은 원서를 번역한 것이라 다소 딱딱하다는 단점을 뛰어넘을 만큼의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어 어휘 분야 책을 거론할 때에 꼭 한 번씩 튀어나온다. 무조건 단어를 많이 외운다고 능사는 아니다. 간단한 전치사를 적재적소에서 활용할 수 있다면, 가지고 있는 영어실력이 배가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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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보는 난이도: 늦잠을 자버려 양치하는 것도 까먹고 나왔다!
pick you words 이 표현들을 써주세요.
get up / late / forget / brush / bad breath / talk
어휘를 갈고 닦았다면 이제 말하기로 쓰기로 써먹어야 할 차례다. 하루 두 번, 짧은 시간 출퇴근길에 영어의 모든 것을 마스터하는 것은 무리겠지만 뭐든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요. 'Just write it!' 시리즈는 영어일기/편지/이력서/TOEFL 에세이로 테마가 쪼개어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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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보는 난이도: 직독직해란, 말 그대로 영문을 읽어나가면서 바로바로 순서대로 해석한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1)He 2)makes 3)the same mistake 4)again and again.
이라는 문장은
1)그는 4)반복해서 3)똑같은 실수를 2)한다.
로 해석을 해야 아주 자연스럽고 정확한 문장이 되긴 하죠.
30분씩, 30일이면 독해에 자주 등장하는 기본 구문을 파악할 수 있게 구성한 책입니다. 이 책을 마스터했다고 당장 영자신문을 줄줄 읽을 수 없겠지만, 기본을 닦아준다는 점에서는 권할 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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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보는 난이도: That started the other girl thinking about what they would like to buy with the dollar they received for Chirstmas. Jo, who loved reading, would buy the book which she had wanted for a long time.
'중학교 영어로 다시 읽는 세계명작'과 '고등학교 영어로 다시 읽는 세계명작' 시리즈는 중, 고등학생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갖춘 일반인이 다시 영어책을 잡을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문고본 책입니다. 출판사 자료실에러 Mp3 파일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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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보는 난이도: Ed used to be a businessman in the big city but decided to pursue his dream of owning a bakery. He used to dream about standing in his own bakery baking delicious blueberry pies.
'빅팻캣'은 욕심 사나운 고양이가 등장하는 재미있는 이야기책입니다. 7권이나 되어서, 처음에는 엄두도 못 내지만 책을 한 번 펼쳐본 사람들은 끝까지 다 읽게 된다고 하지요. 영한대역문고처럼 빽뺵하게 글씨가 차있지도 아않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들어있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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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보는 난이도: famine 기근 calamity 재난, 불행 individual 개인, 개인의 emotion 정서, 감정
이 책은 아마 1990년대 중반에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냈던 사람이라면 당연히 눈에 익을 것입니다. 10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수능 어휘 분야에서 베스트셀러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아마 지금 이 순간에도 전국의 수많은 독서실, 교실에서 이 책을 펼쳐놓고 단어 테스트를 하는 학생이 많을 거예요. 수능용이라고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필수어휘는 모두 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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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보는 난이도: abdicate 퇴위하다, 포기하다 abduct 유괴하다 aberrant 정도를 벗어난, 변태적인 abhor 혐오하다
어휘를 정복하겠다는 일념 하에, 살상무기급 두께의 '~22,000', '~33,000' vocabulary 책을 한 권 구비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 책에 수록된 어휘만 마스터해도 어지간한 초~중상급 어휘는 모두 눈에 들어올 겁니다. 접두, 접미어 개념을 머리에 심어주어 유추가 가능하므로, 가지치기 방식의 어휘 학습이 가능합니다. |
 | moetan 영단어 -상
모에땅 제작위원회 지음, 요시나리 아츠시 그림, 쿠와시마 요시카즈 스토리, 김세중 감수 / 스튜디오본프리 / 2006년 8월
10,000원 → 10,000원(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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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보는 난이도: I don't know why, but Yuni held her breath, putting on a stem book. As I silently watched her, her face turned red, and she started to struggle.
일러스트가 많다 한들 영어책에 불과하다고 좌절하고 있다면,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미소녀, 만화를 혐오하는 사람에게는 역효과를 일으킬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어휘만 나열된 것이 아니고, 연애 소설같은 이야기가 전개되며 독해와 어휘를 한 번에 공부할 수 있답니다. 일본 미소녀 오타쿠 사이에서 전폭적 지지를 얻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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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보는 난이도: An egoist - For example, your attitude to life is simple, direct, and aboverboard - every decision you make is based on the answer to one question: "What is in it for me?" If you selfshness, greed, and ruthless desire for self-advancement hurt other people, that's too bad.
이전에 번역서도 나온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절판된 상태입니다. 번역서나 원서나 비슷하니 별 문제는 없을 듯 하네요. 어휘 수준은 꽤 높은 편이지만, 아주 잘 된 어휘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