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2009-01-27  

안녕 세진? 메인에서 만화결산 페이퍼보고 클릭했다가 세진 얼굴이 떠서 깜짝 놀랐어. 

반가워서 글 남겨..다행히 방명록이 있구나? 난 강반장..^^;; 윤희야 

몇년전에 강남에서 함 보고 연락못했지? 

 내가 그때 막 구직생활의 나락으로 떨어져가고 있을 때여서.. -_-

그래도 그때 네가 추천해준 토익책으로 공부해서 토익점수는 원없이 올렸었어 ㅋㅋ 고마워~ 

사진으로라도 얼굴보니 정말 반갑다. 혹시 싸이하면 일촌맺장 ㅋ

새해복많이받아~ 이멜주소남길께 iceday@nate.com

 
 
 


gogogang 2008-12-10  

세진님, 살북 연말 파티에 놀러오세요.
훈훈한 맞이, 고마웠어요. 세진님 덕분에 알라딘에서 환대받은거 같아요.
꼭 놀러오세요. 다음주 수요일이어요. ^^

i'm kim sung hee

;;;;

 
 
SarahKim 2008-12-10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쿠, 고맙습니다. 장소와 시간만 알려주신다면야^^ sarah2002@aladdin.co.kr입니다. 전화번호는 아시죠? ㅎㅎ
 


주사위 2008-11-18  

일본 신간 소식이 반갑군요.(보고 있는 베르세르크, 간츠, 베가본드, 원피스 등등의 신간이 다 나왔군요!)

서플리라는 만화 강추들 하시고 표지보니 왠지 그림이 보고 싶어 지는군요.(순정도 골라보는 아저씨라는)

계속 신경쓰고 싶은데 생업에 종사하느라 정보를 수집할 틈이 없어서 아쉬운데 이렇게 직업 비슷하게 정보를 수집하고 리뷰 올리시고 하는 것이 참 부럽네요. -ㅂ-; 건필하시고 어제오늘새 정말 사무치게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길~

 
 
SarahKim 2008-12-10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정도 골라보는 아저씨, 라니. 한국에는 정말이지 흔치 않은 독자시군요! (혹시 오덕...?ㅎㅎ) 어쩐지 말투가 낯익은 듯한데. 착각일까요. <서플리>는 쬐끔 므흣합니다만, 므흣한 것이 그닥 므흣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주인공의 갈등이 그 상황에서도 눈에 들어오니, 작가의 주제 집중력에 감탄할 따름이지요.

좋은 만화 있으면 저에게도 꼭 권해주세요. 곧 연말이네요. 즐거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