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독소- 죽음을 부르는 만찬
윌리엄 레이몽 지음, 이희정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5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08년 06월 18일에 저장
절판
'코카콜라 게이트'로 거대 기업 코카콜라의 진실을 폭로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배후에 정부가 도사리는 '밥상 음모'를 파헤칩니다. 원제 'Toxic'인 이 책은 정작 본토 미국에서는 출간이 금지되었습니다. 흡연에 이어, 미국인 사망원인 2위로 급부상한 비만은 더 이상 개인적인 문제가 아닌, 사회적인 문제라고 주장하는 그의 주장에도 일리가 있습니다. 잡식동물의 딜레마, 위험한 육식을 생생한 탐사 보도체로 다루고 있습니다.
육식의 종말
제레미 리프킨 지음, 신현승 옮김 / 시공사 / 2002년 1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08년 06월 18일에 저장

교양서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육식의 종말>이라는 책 제목은 한 번씩 들어봤을 것입니다. 육식에 적합하지 않던 동물인 인간이 육식을 하게 되면서 발생한 갖가지 병폐를 다루고 있습니다. 책에서 다루는 것은 주로 '소'입니다. 나라간 힘의 우위가 밥상에 미치는 영향, 육식이 인간의 몸을 병들게 하는 이유를 다루고 있습니다.
음식혁명
존 로빈스 지음, 안의정 옮김 / 시공사 / 2002년 9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2008년 06월 18일에 저장
구판절판
존 로빈스는 배스킨라빈스의 상속자였지만, 올바른 먹거리를 지키겠다는 신념 하나로 막대한 재산을 포기합니다. 책은 육식 옹호론자와 반대론자의 입장을 모두 싣고, 독자 스스로 해답을 내릴 수 있도록 이끕니다.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안병수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5년 5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08년 06월 18일에 저장

아이만 과자를 먹나요. 점심시간,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을 둘러보면 과자를 한 무더기씩 사가는 직장인들이 눈에 띕니다. 과자는 더 이상 '까까'가 아닙니다. 아이 뿐 아니라 어른의 건강도 위협하는 과자는 트랜스지방, MSG 덩어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책이 나온 이후 국내 제과 업체들이 '트랜스지방 No'라는 문구를 표기하기 시작했을 정도로, 사회적 파급력이 매우 큰 도서입니다.
도마 위에 오른 밥상- 건강한 사회를 위한 먹거리의 대반란
우석훈 지음 / 생각의나무 / 2006년 1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8년 06월 18일에 저장
품절
<88만원 세대>의 저자 우석훈씨는 이미 오래 전에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염려를 표한 바가 있습니다. 이 책은 사실 2005년에 출간된 <음식국부론>의 개정판입니다. 당시 이 책이 나왔을 때에는 우석훈씨가 유명세를 타기 이전이라, 아무리 좋다고 주장해도 다들 귀기울이지 않았습니다만... '우유, 어떻게 사람이 이런 걸 먹지? 쇠고기, 공포의 살인 기계....' 목차를 봐도 감이 오지 않습니까. 저자는 <독소>와 기본적으로 같은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밥상은 더 이상 시민이 지킬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났다'
도시맘의 시골밥상- 태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엄마밥 먹이기 프로젝트
이미경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3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16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8년 06월 18일에 저장

당장 오늘 저녁 밥상에는 어떤 반찬을 올려야 할까요? 잔류 농약 수치가 허용 범위를 벗어난 시금치로 끓인 국? 도축장에서 비위생적으로 죽은 돼지고기? 밥상은 모두에게 민감한 문제이지만, 특히 아이를 둔 엄마에게는 더욱 절실한 해결책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내 아이를 위해 엄마가 직접 만들어 먹이는 '집밥' 프로젝트 요리책입니다. 미리보기 서비스가 되어 있으니, 요리에 자신이 없는 분이라면 조금 훑어보시는 것을 잊지 마세요!
자연을 품은 우리집 밥상- 텃밭 가꾸며 사는 신세대맘 아침사랑의 참 쉬운 건강요리
아침사랑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10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8년 06월 18일에 저장
절판

직접 텃밭을 가꾸고, 그 땅에서 나는 것들로 식탁을 꾸리는 야물딱진 신세대 주부의 레시피입니다. '아침사랑'이라는 닉네임으로 더 유명한 그녀의 블로그(http://blog.naver.com/cocker1102)에는 친환경 요리법을 전수받으려는 네티즌들이 언제나 붐빕니다. 조미료부터 국물까지 친환경 재료들로만 만드는 그녀의 고집은 언뜻 보기에 귀찮아 보일지도 모르지만, 음식은 정성이라고 하지요. '오이피클'은 따라하기도 쉽고 맛있습니다.
자연을 담은 소박한 밥상- 녹색연합이 추천하는 친환경요리 110선
녹색연합 엮음 / 북센스 / 2005년 7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8년 06월 18일에 저장
품절

친환경 레시피를 담은 책 중에서 오랫 동안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자연을 담은 소박한 밥상>입니다. 1탄의 인기에 힘입어 2탄도 나왔지만, 아무래도 원조가 가장 낫지요. 여기 실린 레시피는 녹색연합에서 공모해서 추린 것들입니다. 책의 생김새도 곱고 예쁘지만, 주부의 날카로운 눈으로 추린 레시피들은 더욱 예쁩니다.
희망의 밥상
제인 구달 외 지음, 김은영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6년 2월
19,500원 → 17,550원(10%할인) / 마일리지 97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08년 06월 18일에 저장

침팬지 박사 제인 구달은 환경 운동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프랑스, 한국. 전 세계 모든 곳의 식탁이 엇비슷해져가는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까요? 저자는 점점 거대해져가는 대기업의 횡포가 전세계의 건강을 위협한다고 주장합니다. 이쯤 되면, 이제 밥상이 커다란 정치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성 싶습니다.
타샤의 식탁- 시간을 담은 따뜻한 요리
타샤 튜더 지음, 공경희 옮김 / 윌북 / 2007년 10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8년 06월 18일에 저장
구판절판
<육식의 종말>을 읽고 모든 사람이 채식주의자가 되기를 바라지는 않습니다. 삼시 세끼를 비싼 유기농 채소로 꾸릴 수는 없겠지요. 그렇지만, 아마 이 리스트에 있는 책 중 한 권이라도 읽은 사람이라면 식탁에서 일어나는 아주 작은 변화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에 공감할 것입니다. 자연 속에 묻어사는 행복한 할머니 타샤 튜더는 오래 된 냄비를 꺼내고, 마당에서 거둔 당근과 토마토로 저녁 준비를 합니다. 보는 사람도, 준비하는 사람도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하는 따뜻한 식탁이야말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이 아닐까요?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