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리버모어의 주식투자의 법칙
제시 리버모어.에드윈 르페브르 지음, 노혜숙 윤지호 옮김 / 원앤원북스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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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소로스는 인간의 본성이 편견에 지배되고, 이러한 편견이 가격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폭등과 폭락(boom-bust)을 반복한다는 재귀이론에 출발점을 두었고, 워렌 버핏은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지닌 기업이 안전 마진이 확보되는 가격에 도달했을 때 매수하는 가치투자의 전도자였다.

 

리버모어가 강조한 다섯가지

1. 정확한 시점에 거래를 시작하라. 이는 시간의 중요성을 인식한 것으로 정확한 거래시점이 올 때까지 진입을 느추라는 것과 한번 포착된 수익은 최대한 거두라는 것으로 인내심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2. 정확한 시점이란 결국 추세와 맞서지 말고 추세와 동행하라는 말이다. 한번 형성된 추세에서 피라미딩포지션 늘리기 전략을 선택하라.

3. 물타기를 하지 말고, 진입 후 성과가 좋지 않다면 바로 손절매 해 위험을 회피하라.

4. 주변부의 종목 또는 저가주를 매매하기보다 경제 및 산업 트랜드를 변화시키는 주도주 매매에 집중하라.

5. 남의 말을 듣고 매매하는 것, 즉 정보에 의한 매매보다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모멘텀에 따른 종목을 선택하라.

 

매일 또는 매주 투자를 해서 성공할 수는 없다. 거래를 해도 좋은 시점을 1년에 겨우 몇 번, 아마 4~5번 정도밖에 없을 것이다.

평소에는 다음에 올 큰 움직임을 위한 시장이 형성되는 것을 지켜보자.

 

투자에서 가장 큰 적은 무지, 탐욕, 두려움, 희망이다. 세성의 어떤 성문율과 시장의 규정도 인간으로 부터 이러한 적들을 제거할 수 없다.

 

1장_ 주식시장의 냉엄한 속성을 잊지 마라
01. 주식시장처럼 역사가 자주 되풀이되는 곳도 없다
02. 아무도 당신에게 거액의 돈을 쉽게 건네주지 않는다
03. 주식투자는 나태한 자, 한탕주의자를 위한 게임이 아니다
04. 종목을 이길 수는 있겠지만 주식시장을 이길 수는 없다
05.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부터 먼저 깨달아야 한다
06. 주식투자로 급전을 마련해보겠다는 건 만용일 뿐이다
07. 세계대전조차 주식시장의 장세를 막을 수 없다
08. 투자라는 게임은 수학적 계산만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다
09. 판단의 옳고 그름은 실제 돈을 걸어봐야 알 수 있다
10. 매일 또는 매주 투자를 해서 성공할 수는 없다
11. 시장이 예상과 다르게 움직인다고 해서 화내지 마라
12. 내부자정보가 기아, 전염병, 흉작보다 더 위험하다

2장 _ 탐욕과 무지의 굴레에서 벗어나라
13. 주식투자의 최대 적은 무지, 탐욕, 두려움, 희망이다
14. 자동차를 살 때보다 덜 생각하고 재산을 거는 건 무모하다
15. 마지막이나 처음에 8분의 1을 잡으려는 시도를 포기하라
16. 주식을 한꺼번에 사는 건 시세에 대한 지나친 탐욕이다
17. 투자를 사업으로 생각하고 사업원칙 위에서 운용하라
18. 경솔과 욕심 대신 건전한 상식과 냉철한 사고를 가져라
19. 인간적 약점은 투자자에게 있어 최대의 적이다
20. 주식시장에선 우리의 본성에 반하는 행동도 필수다
21. 투자자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한다
22. 당장 눈앞에 보이는 상황이 아닌 훨씬 더 앞을 내다봐라
23. 투자자는 철저하게 연구를 해야 하며 경험을 쌓아야 한다
24. 공부와 노력 없이 무에서 유를 얻으려 해선 안 된다

3장 _ 정확한 시점에 첫 거래를 시작하라
25. 출발부터 유쾌하게 수익을 내는 거래를 해야 한다
26. 무엇보다 타이밍이 중요하며 결코 서두르면 안 된다
27. 주식의 전환점을 결정해서 그 시점의 움직임을 해석하라
28. 움직임이 시작되는 심리적 시간에 투자 게임을 시작하라
29. 시장이 적절하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30. 참을성을 갖고 거래시점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31. 성급하게 매수하면 결국엔 후회할 일이 생기고 만다
32. 최초의 거래시점을 판단하기 위한 나름의 지침은 필수다
33. 최소저항선이 윤곽을 드러낼 때까지 기다렸다가 움직여라
34. 주가와 씨름을 하거나 이유를 요구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35. 큰돈을 걸기 전에 일단 작은 시험 비용부터 걸어봐라
36. 손실이 더 커지기 전에 매도해서 손절매를 해야 한다
37. 첫 거래에서 손실이 발생한 주식은 물타기하지 마라

4장 _ 한번 포착된 수익은 최대한 거두라
38. 강세장에서는 머리가 아니라 엉덩이가 큰돈을 벌어준다
39. 매일 소폭의 등락에서 수익을 내려고 탐하지 마라
40. 분명한 추세에 있다면 중간의 사소한 변동들은 무시하라
41. 추가 매수가는 이전 매수가보다 높은 가격이어야 한다
42. 시장이 활발하다면 서둘러 작은 이익을 취하지 말자
43. 많이 상승했다고 팔고, 많이 하락했다고 사는 게 아니다
44. 강세장이나 약세장에 있다고 섣불리 예단하지 마라
45. 추세와 맞서려 하지 말고, 반드시 추세와 동행하라
46. 강세장에는 강세론을, 약세장에서는 약세론을 취하라
47. 장세를 확인하고 강세장이라는 가정하에서 거래를 하라
48. 위험신호가 있으면 즉각 행동을 취해 손실을 줄여라
49. 비정상적 조정은 무시할 수 없는 위험신호로 봐야 한다

5장 _ 자신의 판단으로 주도주에 집중하라
50. 비밀정보가 아닌 오직 자기 자신의 판단을 믿어야 한다
51. 어떤 정보이든 간에 내부정보를 반드시 경계하라
52. 주도주에서 돈을 벌 수 없다면 다른 종목도 마찬가지다
53. 제한된 수의 산업들과 그 산업들의 주도주들을 연구하라
54. 정보를 주는 사람은 정보의 질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
55. 비밀정보에 현혹돼 거래를 하는 것은 멍청한 짓이다
56. 추세를 거슬러가는 주식은 가능한 한 매수하지 않는다
57. 자신과 자신의 판단에 믿음을 가져야 한다
58. 시장의 소문들은 투자자가 방어할 수도, 바로잡을 수도 없다
59. 주식시장의 호구들은 남들이 하는 말만 늘 연구한다
60. 어떤 주식이 계속 하락하면 뭔가 크게 잘못된 것이다
61. 차트에 대한 자신감이 지나치면 일을 그르치게 된다

6장 _ 자금관리에 능숙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62. 거래를 성공적으로 마감한 후에 계좌에서 인출을 하라
63. 재정적으로 감당할 수 없다면 어떤 거래도 해선 안 된다
64. 주식으로 돈을 벌수록 절약하는 습관을 지켜내자
65. 평가이익을 현금으로 바꿀 기회를 지켜봐야 한다
66. 아내와 아이를 주식시장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라
67. 수익을 은행에 저축할 때까지는 결코 안전하지 않다
68. 계좌의 평가이익은 말 그대로 평가이익일 뿐이다
69. 주식시장에서 바보는 항상 거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70. 손실을 인정하지 않으면 호주머니뿐 아니라 영혼도 괴롭다
71. 판단이 잘못됐다면 손실을 인정하고 다음 기회를 노려라
72. 매도를 해야 할 때는 머뭇거리지 말고 과감하게 청산하라
73. 팔고 싶을 때가 아니라 팔 수 있을 때 팔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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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의 권력의 법칙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서정태 옮김, 김경준 해제 / 원앤원북스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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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가 선함을 유지하려면 악함을 이해하고, 때로는 이용할 줄도 알아야한다. 실제로 악함이 겉으로 드러나는 악인은 악인보다는 차라리 바보에 가깝다. 진짜 악인은 선함을 가장한 교활함이 있다.

 

리더는 도덕을 외치는 종교인도 아니고 윤리를 가르치는 선생도 아니다. 리더의 임무는 공동체를 안전하게 유지하고 번영으로 이끄는 것이다. 이런 차원에서 개인 차원의 윤리와 지도자의 덕목은 별개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

 

군주는 덫과 올가미를 구별하기 위해 여우가 되어야 하고, 늑대들을 겁주기 위해 사자가 되어야 한다.

단순히 사자의 본성만을 취하는 사람은 자신의 역할을 잘 알지 못한다. 현명한 군주라면 약속을 지키는 것이 자신에게 불리하거나 맹세했던 이유가 사라지면, 그것을 지킬 수도 없으며 그래서도 안 된다.

 

자신을 지지해야 하는 병사나 귀족들이 부패하면 군주는 그들을 만족시켜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선행은 군주에게 해가 될 뿐이다.

 

1장 도덕적인 군주, 관대한 군주가 되려고 하지 마라
01. 완벽한 선을 추구하지 말고 악해지는 법도 배워야 한다
02. 악덕처럼 보이더라도 번영을 위해서라면 행해야 한다
03. 나라를 위해서라면 인정에 반대되는 행동도 해야 한다
04. 군주에겐 관대하다는 평판 대신 인색하다는 평판이 필요하다
05. 관대함만큼 군주를 빨리 파멸시키는 것도 없다
06. 나라를 앗아갈 수 있는 악덕의 오명은 피해야 한다
07. 국민들의 미움을 사지 않을 정도로 두려움의 대상이 돼야 한다
08. 국민들에게 적정한 두려움은 주되 언제나 미움을 사서는 안 된다
09. 때론 군주에겐 성실과 신의보다는 책략이 필요하다
10. 군대는 잔인함 없이 단결하거나 성공적인 위업을 달성할 수 없다
11. 현명한 군주가 되려면 여우와 사자의 본성부터 먼저 배워라

2장 군주는 역경과 어려움을 극복함으로써 더욱 위대해진다
12. 새로운 질서를 도입하는 것보다 더 어렵고 위험한 것은 없다
13. 개혁을 원한다면 애원이 아닌 자신의 힘에 의존해야 한다
14. 강경 조치는 매일같이 반복하지 말고 한 번에 강력하게 실행하라
15. 국민의 지지로 권력을 쟁취했다면 수많은 어려움을 겪기 마련이다
16. 군주는 자신에게 대항하는 반대 세력들을 극복함으로써 위대해진다
17. 군주에게 충성을 다하면서 탐욕스럽지 않은 귀족들은 아껴야 한다
18. 새 군주가 덕이 높다고 알려지면 기존의 군주보다 더 많은 신뢰를 받는다
19. 군주가 국민들의 호의와 사랑을 받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20. 평화기가 아닌 난세에도 국민들의 성원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21. 군주는 적인지 친구인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전쟁에 임해야 한다
22. 다른 나라를 공격하기 위해 자신보다 강한 나라와 손잡지 마라

3장 권력을 유지하려면 확고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23. 군주는 무장한 군대 없이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24. 용병으로 나라를 지킨다면 결코 안정되거나 안전하지 못하다
25. 용병들은 비겁해서 위험하고, 원병들은 과도한 용기 탓에 위험하다
26. 자신의 욕구를 좇지 말고 오직 나라의 힘을 키워야 한다
27. 적절한 군사력을 갖추지 못한 군주는 멸시를 받을 수 있다
28. 군사 전술에 정통하지 못한 군주는 결코 존중받지 못한다
29. 자신의 국토를 잘 알아야 국가 방위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다
30. 도시를 요새화하고 국민에 기반을 둔 군주는 쉽게 공격받지 않는다
31. 약한 당파는 외부의 적과 결탁하므로 분열된 도시는 함락되기 쉽다
32. 강력한 외부 세력을 경계하지 않으면 수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33. 작은 이웃 권력들의 수장이자 보호자가 되어야 한다
34. 국가를 발전시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대가를 제공하라

4장 부하와의 거리는 너무 멀거나 가까워선 안 된다
35. 신하들이 비밀리에 음모를 꾸미지 않도록 군주는 경계해야 한다
36. 군주의 위엄에 국민들의 선의가 더해지면 신하의 음모는 발붙일 수 없다
37. 책임이 따르는 문제는 위임하고, 은혜를 베푸는 일은 직접 맡아라
38. 악행뿐만 아니라 선행도 증오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자
39. 곁에서 자신을 섬기는 신하들이 크게 화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40. 군주의 측근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 군주의 능력을 알 수 있다
41. 신하의 충성심을 유지하기 위해 은혜를 베풀어 묶어두어야 한다
42. 현명한 일부 신하에게만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전권을 부여하라
43. 군주가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다
44. 군주는 종종 통치 초기에 불신했던 자들에게서 충성을 발견한다
45. 신하들의 결속을 위해서라면 잔인하다는 평에 신경 쓰지 마라

5장 운이나 운명이 아닌 군주 자신의 힘과 용기를 믿어라
46. 행운에 의지하지 말고 큰 용기로 자신의 자리를 지켜라
47. 다른 사람이 일으켜줄 것이라 생각 말고 스스로의 힘으로 지켜내라
48. 운명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군주는 운이 달라지면 멸망한다
49. 시대에 발맞춰 변화한다면 운명의 여신은 군주를 버리지 않는다
50. 완고하게 자신의 방식만 고수하는 군주는 결국 실패한다
51. 군주는 모든 의심과 불확실성에 맞서기 위해 결의를 다져야 한다
52. 군주는 운명이 그를 저버릴 때도 반격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
53. 군주는 자신의 행동이 대범하다는 것을 보여주도록 노력해야 한다
54. 위인의 발자취를 따르고 모방해 조금이나마 닮아가야 한다
55. 목표물이 있을 때는 의도한 지점보다 높은 곳을 겨눠라
56. 현명한 통치자는 불안 요소를 미리 발견해 쉽게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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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사유의 시선 - 우리가 꿈꾸는 시대를 위한 철학의 힘
최진석 지음 / 21세기북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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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국가 발전의 기초다.

 

치욕을 당하고도 복수들 생각하지 않거나 시도하지 않는 개인이나 민족이 있다면 아마도 온전한 정신을 가진 것으로 평가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이 복수의 결기도 없이 무조건적인 화해나 평화를 들먹인다면,이는 나약함의 표시일 뿐입니다. 복수는 극복이고 자기 회복의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인문이란 인간이 그리는 무늬, 즉 인간의 동선입니다. 인간의 활동을 가장 높은 차원에서 개괄해 파악한 것이죠.

 

전쟁과 침략은 단순히 도덕적인 선악의 문제가 아니라 새로운 판이 짜여질 때 나타날 수 밖에 없는 뒤틀림 현상입니다. 세계가 새로운 판으로 재조정되는 과정입니다.

 

철학은 철학의 결과물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철학자가 그 결과물을 생산할 때 사용했던 시선의 높이에 동참해보는 일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철학자들 누구도 다른 누군가를 닮기 위해서 살지 않습니다. 그들은 모두 자기만의 시선으로 자기처럼 산 사람들입니다.

 

철학을 한다는 것, 철학적인 된다는 것의 의미가 탁월한 높이의 시선을 갖는 것이라고 할 때, 철학에서 자기파괴 자기부정의 과정은 필수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르 - 선도력 - 선진은 이렇게 연결됩니다. 장르를 개인 차원에서 말한다면, 그것은 바로 꿈입니다. 고유한 장르를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가 그 사회의 선진성 여부를 보여 줍니다. 각자 개인들은 꿈이 있느냐 없느냐로 독립적이냐 아니냐를 알 수 있습니다.

 

대답은 기능이지만, 질문은 기능이 아니라 인격적인 문제입니다. 질문과 대답은 대립적인 한 쌍이 아니라 전혀 다른 차원의 다른 두 행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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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 존 가트맨.최성애 박사의
존 가트맨.최성애.조벽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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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릴 때는 아이의 감정에 공감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지 못하는 부모가 많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이가 어느 정도 자라기 전까지느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지 않더라도 행동을 통제하는 것이 어느 정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때론 혼을 내고, 때론 어르고 달래거나 설득하면 아이는 대부분 부모 말을 듣습니다.

 

왕따를 당하는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정서적으로 미숙하고 감정 조절이 잘 안되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조금만 놀려도 지나치게 울고, 호들갑을 떨거나 반대로 전혀 무감각하며, 자신과 상대의 감정에 대한 인식과 적절한 대응 능력이 부족한 아이가 왕따를 당하는 경우가 높다는 것입니다.

 

감정이 그 감정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뒤에 또 다른 감정이 깔려 있는 감정을 초감정이라고 합니다. 영어로는 메타 감정이라고 하는 데,  meta는 ~뒤에, ~넘어서라는 뜻이므로 결국 초감정은 감정 뒤에 있는 감정, 감정을 넘어선 감정, 감정에 대한 생각, 태도, 관점, 가치관 등입니다.

 

초감정에 대해 나-전달법으로 전하는 방법이빈다. 먼저 상황에 대해 중립적으로 말한 뒤, 그때의 감정을 묘사하고, 원하는 바를 요청합니다.

 

개인에게도 건강한 아이와 어른 사이에 균형이 필요하지만, 관계에서도 그렇습니다. 엄마의 어른이 과도하게 크면 균형을 맞추기 위해 딸의 아이는 비례적으로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엄마가 자꾸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조심해라, 떠들지 마라고 하면 아이는 어른스러워지는 것이 아니라 더욱 아이 영역이 커집니다.

 

Should를 빼고, Want를 넣어보세요. 아이를 깨워 늦지 않게 유치원에 보내야 해 (Should) 대신 아이가 제 시간에 유치원에 가기를 원해 (Want)f로 말해라.

 

중요한 감정은 모두 수용해주되, 행동에는 분명한 한계를 그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무섭고 싫다고 해도 의사선생님한테 욕을 하거나 때리면 안 된다거나, 이를 치료 받지 않고 더 썩게 두어서는 안 된다는 한계를 확실히 정해야 합니다.

 

<감정코치형 부모의 특징>

1. 아이의 감정은 다 받아주되 행동에는 제한을 둔다.

2. 감정에는 좋고 나쁜 것이 있다고 나누지 않고, 삶의 자연스러운 일부로 다 받아들인다.

3. 아이의 감정을 표현할 때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 준다.

4. 아이의 감정을 존중한다.

5. 아이의 작은 감정 변화도 놓치지 않는다.

6. 아이와 정서적 교감을 중요하게 여긴다.

7. 아이의 독립성을 존중하며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도록 한다.

 

하임 기너트 박사에 따르면 아이에게는 크게 두 가지 원초적 감정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죄책감과 불안감입니다. 불안감은 아이가 어른이 될 때까지는 혼자서 독립적으로 살 수 있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느끼는 감정입니다. 죄책감도 불안감과 더불어 아이의 원초적인 감정입니다. 그래서 아이는 나쁜 상황이 일어나면 다 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수용이 먼저입니다. 그래야 무엇 때문에 학원에 가기 싫은지, 혹은 학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학원에 가지 않으면 어떤 방법으로 공부할 것인지등 다음 이야기를 풀어갈수 있습니다.

 

아이의 시간 개념은 어른과 사뭇 다릅니다. 아이는 대개 지금 여기를 순간으로 느끼며 살아갑니다. 아이에게 먼 훗날이라는 개념은 의미가 없습니다. 기억은 대개 상황 속에서 감정과 함께 저장되는데, 당시의 상황과 감정에서 한참 벗어난 후의 칭찬은 상황적 기억으로 남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부모가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감정적 상황에 함께 있어주는 것입니다.

 

행동의 한계는 어떻게 그어주는 것이 좋을까요? 아이가 쉽게 이해하고 다양한 상황에서도 일관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아주 단순한 원칙 두가지를 권하고 싶습니다. 즉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동과 자신에게 해를 입히는 행동은 한계를 그어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감정코칭은 진정성을 담보로 합니다. 진정으로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려고 노력해야 아이의 마음이 열리고, 아이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뻔히 보이는 의도를 가지고 감정코칭을 한다면, 아이는 부모가 감정코칭을 하려고 할 때마다 거부감이 들고 거짓말을 하거나 회피하려고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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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부활 - KBS 특별기획
KBS <미국의 부활> 제작팀 지음 / 가나출판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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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기초과학에서부터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가령 오래 전부터 로봇 연구를 진행해온 일본의 경우엔 완성품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둔다. 완성품 로봇은 멋있게 보여야 할 뿐 아니라 커피를 배달하거나 트럼펫을 부튼 등 움직임도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엔 투자하면 당장 결과가 나와 수익으로 이어지는 것에 주로 투자를 한다. 미국은 기본이 되는 기초과학과 원천기술에 중점을 두고 이에 대한 연구에 많은 돈을 투자한다. 이 때문에 일본의 로봇처럼 당장 눈에 보이는 결과물은 별로 없다. 즉 새로운 이론이나 기술은 나오지만 멋있고 화려한 데모는 없다. 하지만 어떠한 결과물을 만들 필요성이 있는 경우엔 원천기술이 바탕이 되어 아주 짧은 시간에 만들어 낸다.

 

해군이 아니라 해적이 되라. (Pirates! Not the navy!) - 스티브 잡스

 

오프 쇼어링 (off-shoring) : 외국에서 생산한 제품을 다시 자국으로 가져오는 시스템

 

리쇼어링 (re-shoring) : 다시 자국으로 돌아와 자국의 노동력을 활용해 생산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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