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형 인간 - 내 삶을 성취로 이끄는
전옥표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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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참 쉽다. 하지만 행동하기는 무지 어렵다. 라는 이야기를 가르쳐 주는 책..  

 Activity 1 : 성취의 법칙 - 위대한 성취를 이룬 동사형 인간으로 변신하라.  

 Activity 2 : 신념의 법칙 - 탁월한 프로들, 만족한 경험을 만드는 사람    

 Activity 3 : 평판의 법칙 - 성취하는 사람들은 에너지를 먹고 산다. 평판에 사활을 걸어라.    

 Activity 4 : 계획의 법칙 - 계획 없이 행동 없다. 엉터리 계획이라도 팩트화하라.  

 구호가 많으면 실행이 어려워지고 반대로 실행이 강하면 숫자가 강해지는 법이다.  

성실성도 문제를 풀어내고 해법을 만들어서 꿈이 가리키는 성공을 이루어 냈을 때 값어치가 있는 것이지 결코 위로받고 격려받기 위해 하는 척만 하는 껍데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명사형 인간들의 특징   

1) 구호와 슬로건을 좋아한다는 점이다. 구호는 비전과 이념으로 정립하여 항상 알고 있되 실제 현실에서는 "하루 12시간 공부하기" 등으로 구체적이면서도 동사로 바로 옮길 수 있도록 엑티비티 중심의 계획을 세워야 한다.                      

2) 지나치게 형식을 좋아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3) 철저한 개인주의이다.   

동사형 인간들의 특징  

1) 실천중심적이다. 쉽게 액티비티를 설정한다. 다이어트를 위해 한끼에 500칼로리 이상은 먹지 않겠다. 보다는 한끼에 밥을 반 공기만 먹겠다.라는 식으로 쉽게 액티비티를 설정한다.  

2) 일에 대한 소명의식을 갖고 있다.  

3) 과정 중심이 아니라 성과 중심이라는 것이다.  

ㅁ 탁월한 프로들 만족한 경험을 만드는 사람    

내가 지금 어떤 자리에 있다는 것에 연연해하지 마라. 지금까지 걸어온 것보다 앞으로 갈 길이 더 먼 법이다.  편안하고 안정된 현재의 직장과 직위가 미래의 개인 경쟁력 측면에서 저주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하라. 

나는 무엇을 만드는 사람인가? 전자제품 .. 아니다 그것은 회사가 만드는 것이다. 내가 만들어 내는 것은 고객에게서 만족한 경험을 만들어내는 것, 이것이 바로 프로들의 탁월성이다.         

나만의 유일성을 만들어라 - 나 아니면 할 수 없는 것, 그 단 '하나'를 찾아내고 개발해야 한다.  

ㅁ 유일성을 만드는 세 가지 원칙 

1) 목숨 걸 일을 발견하라.  

2) 하나님께 하듯 하라. 열심히 일한 두 시간은 성과에 그 만큼 포함되어 반드시 돌아온다. 질량 보존의 법칙, 그것은 땀방울 하나에도 해당되는 법칙임을 명심해야 한다.  

3) 항상 새롭게 연구할 주제를 찾아라.  

유일성의 첫 번째 조건은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다.  

한 달에 한권, 전공 서적 100권 이상 읽기에 도전하라. 

자기 분야의 전문가를 10명 이상 만나라.  

한 달에 하나씩 지는 습관을 고쳐라.  

ㅁ 성취하는 사람들은 에너지를 먹고 산다. 평판에 사활을 걸어라.   

ㅁ 당신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당신이 위대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그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대한 일을 해내는 유일한 방법은 당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 스티브 잡스

간절하게 원하면 무엇이든 반드시 이룰 수 있다. 그 열망을 놓지 않고 일심불란으로 임하면, 원하는 어떤 것도 될 수 있고 원하는 어떤 것도 될 수 있고 원하는 어떤 것도 성취할 수 있다. - 윌리엄 애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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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성공을 위한 미래뉴스
박영숙 지음 / 도솔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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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당신의 성공을 위해서라는 말이 마음에 꼭 들었기 때문이다.  

무슨 전설의 비법서처럼... 나에게만 성공을 위한 비법을 가르쳐 주려는 줄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비법서도 아니고... 성공을 위해서라는 자기 개발서도 아니다.  

이 책은 SF 소설과 친척이며 오히려 이 책이 내용이 다 맞는 다면 백과 사전이라고 하는 편이 맞을 것이다.   

그런데... 미래를 안다는 것은 신의 영역일까? 아닐까? 저자는 나름대로 미래의 트렌드를 제시한다. 하지만 미래가 되어 봐야지 저자의 예측 정확도는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미래라는 SF적인 모습을 눈에 보여주었다.  

남성이 없어지고, 컴퓨터가 지배하는 세상, 국경이 없어지고 독수리 오형제 만화처럼 글로벌 국가가 존재하는 세상.  

진시황이 원했던 불로 장생이 가능해지고, 아일랜드에서 나왔던 생체 복제가 가능하고 나의 스페어 장기를 가진 체세포 복제 인간을 배양하는 시대.  

왠지 상상만으로도 소름이 돋는다. 너무 빨리 변하는 것은 아닐까?  

미래는 막 배달온 선물 같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설레임과 기대감이 공존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  

  

기억에 남는 문장들..  

옥스퍼드 인구 문제 연구소 데이비드 콜먼 박사  

"한국은 2015년쯤부터 총 인구 수가 줄어들어 2305년 마지막 한국 사람이 죽을 것이다.  

미래 사회의 메가트렌드  

1)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 변화  

2) 첨단 과학기술에 따른 사회변화  

3) 글로벌화, 지구촌화, 하나 되는 현상 (Oneness) 세계 정부 탄생  

4) 이동성 강화에 따른 급격한 교육이주, 노동이주, 행복이주,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  

5) 여성성의 강화  

 

미래 용어  

연령차별 금지법 (ADEA) The Age Discrimination in Employment Act  

미국의 연령차별 금지법은 1964년 연령에 의한 차별 금지를 보완하기 위하여 별도의 입법으로 제정된 법이다. 초기에는 40세 이상 65세 이하의 근로자들이 노동시장에서 나이를 이유로 차별받는 것을 금지하려는 목적에서 제정되었다가, 그 후 1986년 개정 시 상한 연령이 삭제되었다.  

고령사회, 초고령 사회  

65세 이상 인구가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4퍼센트가 넘으면 고령사회 (Aged Society)라고 하고, 65세 이상 인구가 총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퍼센트를 넘으면 후고령사회(Post-aged society) 혹은 초고령사회라고 한다.  

 의식 기술 시대  

인간의 의식과 기술이 결합하는 시대를 말한다. 이때가 되면 인간이 몸에 부착하고 다니는 칩이나 기계장치가 의식과 직접 연결되고 인공지능로봇도 상용화 된다.  

푸드 스탬프  : 저소득층 가구 등에 식료품을 살 수 있는 쿠폰을 발행해 주는 제도 

센터링크 : 호주에서 대국민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25개 정부기관이 제공하는 140여 가지 서비스를 통합하여 전담하는 기관, 국민은 여러 부처를 찾아 다닐 필요 없이 센터링크만 찾아가면 대부분의 공공서비스를 다 받을 수 있다.  

빅브라더 : 조지 오웰의 소설 <1984년>에 나오는 감시자이다. 절대 권력으로 표현되는 빅브라더는 시만의 모든 행동을 감시한다. 또 텔레스크린이나 도청장치를 이용해 대중에게 이데올로기를 강요한다.  

트랜스휴먼 : 첨단과학의 발전으로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인간이다.  

싱귤레리티 (Singularity) : 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되는 단순통합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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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마커스 버킹엄 & 도널드 클리프턴 지음, 박정숙 옮김 / 청림출판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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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안다는 것 만큼 어려운 것이 또 있을까?  

이책은 순전히 나를 발견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서 고르게 된 책이다.  

나를 안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우면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 라고 외쳤을까?

성공을 이야기하는 책들을 보면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말이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즐긴다는 생각으로 일하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어렵기 때문에 성공하는 사람이 드문 것이 아닐까?   자신의 강점을 찾아햐 하는 이유와 자신의 강점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은 책을 읽는 것만으로 적성 검사를 받는 것 만으로 자신의 강점을 찾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자신은 평생 연구해야할 대상이기 때문이다.

강점을 기반으로 한 성공적인 삶의 행동 원칙  

1) 강점이 되는 행동은 계속해서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2) 남보다 뛰어나기 위해서 자신이 맡은 모든 역할에서 강점을 지닐 필요는 없다.
3) 약점을 고치는 것이 아닌 강점을 극대화하는 것만으로도 뛰어난 사람이 될 수 있다.

재능과 학습을 통해 얻은 능력을 구별하라.  

1) 혁명적 도구는 타고난 재능과 학습을 통해 얻은 능력을 구별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다.    

강점을 기반으로 한 삶을 구축하는 데는 재능, 지식, 기술 모두 필요하지만, 이 세가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능이다. 당신의 재능은 타고난 것이다. 반면 기술과 지식은 학습과 경험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2) 혁명적 도구는 당신의 두드러진 재능을 알아내는 시스템이다.  

3) 혁명적 도구는 재능을 묘사하는 공통적인 언어이다.  

완벽에 가까운 강점만이 우리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강점을 오랫동안 계속해서 유지하는 것 또한 우리를 놀라게 만들 것이다.  

사실적 지식을 쌓았다고 강점이 개발되는 것은 아니지만, 강점을 개발하려면 반드시 사실적 지식을 쌓아야 한다.  

두번째 지식은 경험적인 것으로 학교에서 배우거나 책을 읽어서 쌓을 수 있는 지식이 아니다. 경험적 지식은 일을 하면서 스스로를 훈련시키고, 배우고, 습득해야 하는 것들이다.  

우리가 행하는 반복적인 패턴은 뇌 안의 여러 신경이 연동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일정한 나이가 지나면 전혀 새로운 패턴이 만들어 지지 않는다. 즉 재능은 영속적인 것이다 . 자연은 남아 있는 시냅스를 좀 더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른 수십억 개의 연결을 억지로 차단시킨 것이다.   

<탄생 초기 3년의 신화>에서 존 브루어가 주장하듯 자연은 성인의 뇌회로를 세 가지 방법으로 발전시켰다. 가지고 있는 시냅스를 계속해서 강화시키기(적절한 기술과 지식을 통해 재능이 완벽해지는 것처럼), 강점과 관계없는 시냅스를 버리기(한 가지 재능에 집중하면 관련이 없는 결합은 쇠퇴하는 현상처럼), 다시 한번 약간의 시냅스 결합을 늘리는 것 (이것은 가장 비효율적인 방법이다)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는 방법.   

1. 무의식적인 반응을 살펴라.    

동경 : 동경은 재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학습 속도 : 학습 속도 또한 재능을 발견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 당신에게 학습속도가 유난히 빠른 분야가 있다면 자세히 살펴보아라. 거기에서 재능이나 재능이 될 만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족감 : 만족감은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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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경제학 2 - 서민 경제의 미래 위험한 경제학 2
선대인 지음 / 더난출판사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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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날 : 2009년 9월  

작가 선대인을 비관론자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많고, 현실주의자라고 부르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그의 책을 읽으면서 느낀 작가 선대인에 대한 느낌은 옳고 그름을 떠나 자기의 주장이 확실한 사람이라는 생각이다.   

그는 부동산 대폭락을 끊임없이 주장하며 한국 경제의 버블과 이명박 정부에 대한 거침없는 비난을 계속해서 외치는 사람이다. 그래서 살짝 그의 굴하지 않는 모습에 정치적 보복이라도 당할까봐 걱정되는 것은 나만의 오버일까?  

한국 부동산은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넘어서 생존이 걸린 문제가 되어 버렸다.  내 주위의 사람들도 전세끼고, 은행에서 대출받아 집을 산다. 그리고 매달 꾸준히 은행에 이자를 제공한다. 그러면서 삶이 힘들다고 지쳐한다.  왜 우리는 이렇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 일년 연봉 3천만원의 샐러리맨이 20년을 쓰지 않고 모아도 6억.. 서울의 집을 사기가 힘들다.  마치 터무니 없는 목표를 가지고 사는 것 같아 가끔씩은 힘이 빠지기도 한다. 그럼 도대체 서울에서 아파트를 몇 채씩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무엇이란 말인가? 라는 문제가 떠오르고 이는 나의 무능력과 제태크에 대한 나의 무눈치함으로 자학을 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집값이 떨어졌으면 좋겠다고 기도한다. 이론적이고 통계적인 근거 자료를 떠나 그냥 감정적으로 집값이 폭락했으면 좋겠다.. 그러다가 노후 대책이 집 밖에 없는 어머니를 생각하면 다시 집 값이 마구 마구 상승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경제는 이미 정부의 손으로 좌지우지될 상황은 훨씬 지났다. 계급화된 경제 속에서 난 비싼 집도 아니고 그냥 월급을 받아 낭비하지 않으면 쉽게 집을 살 수 있을 정도만 되었으면 좋겠다.  

이 책은 한국의 정책자들이 좀 봤으면 좋겠다. 그래서 나처럼 미래가 두려운 사람들에게 이 책처럼 한국의 미래는 암울하지 않다고 살기 어렵지 않다고 반박하는 책을 써줬으면 좋겠다...  그럴리 없겠지만 말이다.  

 책을 읽어야 할 사람 : 국가 정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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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의 벽 - 반드시 넘어야 할 성공 재테크의 첫 관문
맹재원 지음 / 토네이도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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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날 : 2009년 9월  

책은 제목이 참 중요한 것 같다. 저자가 지었는 지, 출판사가 지었는 지 모르지만 참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든다.     

1억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는 무엇일까?  

누군가에게는 1년 연봉밖에 안되는 사소한 돈일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평생을 목표로 삼았던 액수일 수도 있다.     

나에게 1억은 언제 넘을 수 있는 벽일까? 내 나이 32살.. 한숨만 나온다. 이러한 자기 반성을 주는 것 만으로도 이 책을 보관하 

는 의미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용은 일반적인 제태크 도서랑 다를 것은 없다는 느낌이 들었다.  

1) 종자돈 1억을 모아라. - 단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 왜냐면 복리 효과를 거둘 수 있으니까...  

2) 종자돈 1억을 모으기 위해서 절대 빚도 지지 말고 소비에 빠지지도 말고 악착같이 저축해라.  

3) 그리고 1억을 모았거든 저금리 시대니까 은행에 묶어 놓지 말고 돈을 굴려라.  

4) 돈을 굴리는 방법에는 펀드, 주식, 채권, 부동산, 대안투자 등이 있다.  그리고 보험, 연금도 빼놓지 마라. 

5) 당연히 모두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를 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금리에 민감하고, 신문을 꾸준히 읽고, 서점을 즐겨 찾고, 주변의 경제에 민감해라.  

6) 위의 것들을 꾸준히 반복해라.  단, 자기 개발에도 소홀히 하지 말라.  

일반적인 제테크 서적들이 항상 외치는 내용과 이 책의 차별화는 1억이라는 눈에 보이는 숫자를 제시했다는 것일 뿐 나머지 내용은 별 차이가 없다.   

그래도 제태크 책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어도 될 사람  : 아직 1억을 모으지 못한 사람..  / 제태크 책을 5권이상 읽지 않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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