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마커스 버킹엄 & 도널드 클리프턴 지음, 박정숙 옮김 / 청림출판 / 2005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자신을 안다는 것 만큼 어려운 것이 또 있을까?  

이책은 순전히 나를 발견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서 고르게 된 책이다.  

나를 안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우면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 라고 외쳤을까?

성공을 이야기하는 책들을 보면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말이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즐긴다는 생각으로 일하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어렵기 때문에 성공하는 사람이 드문 것이 아닐까?   자신의 강점을 찾아햐 하는 이유와 자신의 강점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은 책을 읽는 것만으로 적성 검사를 받는 것 만으로 자신의 강점을 찾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자신은 평생 연구해야할 대상이기 때문이다.

강점을 기반으로 한 성공적인 삶의 행동 원칙  

1) 강점이 되는 행동은 계속해서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2) 남보다 뛰어나기 위해서 자신이 맡은 모든 역할에서 강점을 지닐 필요는 없다.
3) 약점을 고치는 것이 아닌 강점을 극대화하는 것만으로도 뛰어난 사람이 될 수 있다.

재능과 학습을 통해 얻은 능력을 구별하라.  

1) 혁명적 도구는 타고난 재능과 학습을 통해 얻은 능력을 구별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다.    

강점을 기반으로 한 삶을 구축하는 데는 재능, 지식, 기술 모두 필요하지만, 이 세가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능이다. 당신의 재능은 타고난 것이다. 반면 기술과 지식은 학습과 경험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2) 혁명적 도구는 당신의 두드러진 재능을 알아내는 시스템이다.  

3) 혁명적 도구는 재능을 묘사하는 공통적인 언어이다.  

완벽에 가까운 강점만이 우리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강점을 오랫동안 계속해서 유지하는 것 또한 우리를 놀라게 만들 것이다.  

사실적 지식을 쌓았다고 강점이 개발되는 것은 아니지만, 강점을 개발하려면 반드시 사실적 지식을 쌓아야 한다.  

두번째 지식은 경험적인 것으로 학교에서 배우거나 책을 읽어서 쌓을 수 있는 지식이 아니다. 경험적 지식은 일을 하면서 스스로를 훈련시키고, 배우고, 습득해야 하는 것들이다.  

우리가 행하는 반복적인 패턴은 뇌 안의 여러 신경이 연동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일정한 나이가 지나면 전혀 새로운 패턴이 만들어 지지 않는다. 즉 재능은 영속적인 것이다 . 자연은 남아 있는 시냅스를 좀 더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른 수십억 개의 연결을 억지로 차단시킨 것이다.   

<탄생 초기 3년의 신화>에서 존 브루어가 주장하듯 자연은 성인의 뇌회로를 세 가지 방법으로 발전시켰다. 가지고 있는 시냅스를 계속해서 강화시키기(적절한 기술과 지식을 통해 재능이 완벽해지는 것처럼), 강점과 관계없는 시냅스를 버리기(한 가지 재능에 집중하면 관련이 없는 결합은 쇠퇴하는 현상처럼), 다시 한번 약간의 시냅스 결합을 늘리는 것 (이것은 가장 비효율적인 방법이다)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는 방법.   

1. 무의식적인 반응을 살펴라.    

동경 : 동경은 재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학습 속도 : 학습 속도 또한 재능을 발견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 당신에게 학습속도가 유난히 빠른 분야가 있다면 자세히 살펴보아라. 거기에서 재능이나 재능이 될 만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족감 : 만족감은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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