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다음 물결 - 시뮬레이션을 넘어 현실로, 피지컬 AI 기반 자율주행·로봇의 미래
류윈하오 지음, 홍민경 옮김, 박종성 감수 / 알토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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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AI의 발전 속도를 생각하면 아찔한 생각이 든다. 2022년 11월 챗GPT가 공개된 이후 불과 3여년 도 안 되는 2025년도 8월에 5세대에 걸친 발전 속도를 보이며 GPT 5가 출시되었다. 그리고 그해 8월에는 구글의 제미나이(Google Gemini), 앤트로픽의 클로드(Anthropic Claude)와의 경쟁 구도 속에서 시간들 달리하며 앞다퉈 상위 버전의 모델들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 "AI 다음 물결"의 표지에 "피지컬 AI"이라는 단어를 보게 되었는데 흥미가 가긴 했는데 이내 좀 섬뜩 했다. "AI가 몸을 입는다면 어떻게 되는 거야?"

책은 첫 장에서 AI의 발전사를 "연결주의 학파"와 "기호주의 학파"로 나누어서 설명해 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이 두 학파가 새로운 흐름 곧 행동주의 학파에 의해 뒤로 밀려나게 되는 것을 설명한다. 피지컬 AI의 입구에 선 것이다. 이후로 책은 인간과 기계를 상호 비교해 나가면서 기계가 어떻게 지능을 체화해 나가며 또 피지컬을 입고 행동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가를 설명하고 있었다.

하루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AI의 발전에 따른 지식의 증가는 단순히 “빠르다”정도를 넘어 이제는 인간의 적용 능력의 한계를 초과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책은 거기에 몸을 입을 AI가 먼 미래의 일이 아님을 알려주고 있다. 음. 과연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 과연 어떤 미래가 현실로 닥칠까? 하는 생각이 내내 머리를 떠나지 않게 만든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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