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리뷰 교재는
기적의 직독직해 시리즈입니다.
초등학생 독해 문제집으로
기적의 직독직해 시리즈를 선택한 이유는,
아직은 문장의 복잡한 구조가
눈에 보이지 않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직독직해를 체험하며
문장 해석의 기틀을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교재 내용을
찬찬히 살펴볼까요~!
목차를 보면,
총 20개의 유닛으로 되어 있고,
초등학생들이 흥미로워할 만한
주제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기적의 직독직해는
이렇게 학습진도표가 있어서
총 20개의 유닛을
계획적으로 풀어볼 수 있어요.
한 유닛을 2일에 걸쳐
마무리 하도록 되어있어
큰 부담없이 풀수 있습니다.
첫번째 유닛의 독해 지문입니다.
forgs 와 toads 를 비교하는
흥미로운 지문입니다.
하단에는 단어뜻이 적혀있는데
처음 읽을 때는 가리도록하고
최대한 단어의 뜻을 유추하며
읽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요정도 지문은
보통 초등 고학년
보통 수준의 학생에게
적합합니다.
문장은 단순하지만 단어 수준은
약간의 난이도가 있습니다.
독해 지문을 읽고 나면
글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문제를 통해 체크합니다.
문장의 등장하는 복합어,
형용사 표현,
문장 순서 등을 체크해 볼 수 있어요.
다음은 독해 지문을 바탕으로
직독직해 연습이 가능하도록 한
페이지 입니다.
이부분을 학습하며
문장의 구조를 자연스럽게 익힙니다.
요점이 되는 부분을
빈칸으로 두어
문제를 풀며 기억에 오래 남도록 합니다.
핵심 문법 사항도 설명해 두었습니다.
사실
초등학생은 문법을 설명해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초등학생에게 긴 설명은 오히려
역효과를 냅니다.
흥미로운 문법 게임과 함께
다양한 패턴문장을 접하며
직독직해 연습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워크북도 별책부록으로 들어 있습니다.
워크북에서는
단어 뜻과 함께 철자를 익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외우는 것을 잘 하지 못합니다.
단어 뜻은 곧잘 쓰지만
철자를 외우는 것은 매우 힘들어 합니다.
본문의 내용을 상기하며
한번 더 체크해 보도록 하였습니다.
통 문장을 기억해 내며
독해 지문을 한번 더 학습할 수 있습니다.
다섯개의 유닛의 학습이 끝날 때마다
복습용 크로스 워드 퍼즐도 나옵니다.
지금까지 학습한 단어를
흥미로운 퍼즐과 함께 복습합니다.
본 교재를 활용하여
기계적으로 독해 훈련을
하는 것에서 벗어나
직관적으로
직독직해 연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직독직해 연습을 위해
별도 워크시트를 만들 필요없이
이 교재 한권으로
끊어 읽기를 연습하며
정확한 독해 훈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