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rain 2005-01-06  

어흐흐흐흐흐흑...ㅠ.ㅠ
하여간 말이어요.ㅡ.ㅡ 벌써 작년이 되어버린 연말 그 회식때 사건.ㅠ.ㅠ 아니 말이에요, 아무리 크게 안 다쳤다지만, 그래도 어떻게, 시비 건 사람도 아니고 말리는 사람을 소주병으로 것도 머리를 내려 칠 수가 있는거냐구욧--+ (막 맥주병이었다 뭐다 헛소리를 하는데 말이죠, 맥주병이든 소주병이든 콜라병이든 병으로 사람 머리를 쳤다는게 느아아아아아아...쁜짓 아니겠어요? 그렇죠?) 하여간 그 사람 꼴뵈기 싫어 죽겠어요. 맞은 분은 병원에 누워 있는데 그 사람은 멀쩡히 회사나와서 실실 쪼개고. ㅡ.ㅡ 하여간...정말 삼겹살 몇 점 먹어보겠다고 앉아있다가 별 꼴을 다 당했다니까요. 어흐흐흐흐흑. ㅠ.ㅠ 하여간 신세타령 한 판 하구 갑니다. 어흐흐흐흑, 흐흐흑..ㅠ.ㅠ 그래두, 투우우우우우우푸우우우우우우우~~~ㄹ님, 사랑해욧욧욧. 부비부비. 와락~~~!
 
 
어룸 2005-01-06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리오세유!!!(홍두깨마누라 목소리로^^) 내가 오지게 안아줄께유!!!(부비부비부비부비>ㅂ<) 거참...그딴 인간은 상종을 안하는게 최곤데 그럴수도 없는 상황이니...아니뭐 맥주병이면 용서된답니까???? 정식으로 사과하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빌지는 못할망정 뭐시라꼬요?!!!! 이런이런...참말로 미친놈일세!! 어디 이리 데꾸와보세요! 맥주병이 나은지 소주병이 나은지 콜라병이 취향에 맞는지 아니면 양주병이 좋을런지 제가 때려봐드린다고!!! 그런 놈들은 웃으면서 별일아닌척하면 다 잊어줄줄아는 한심한 착각을하나본데, 나잇살 잘 쳐먹고도 자기잘못에대해 제대로 사과하는 용기조차 배우지못했다면 사과할 일을 아예 만들질 말라고하세요!(아으으으윽~~~ 그눔이 제 성질을 건드리네요!!! 아으으으윽~~~>.,<) 에잇에잇, 울 단비님은 우째요! 그런 인간같잖은 미친눔땜에...ㅠ.ㅠ 흑흑...속상하시면 또 여기로 와서 확~신세타령 열다섯판을 하셔도 됩니다!! 언제든 대환영인거 알고 계시죠?!! ^ㅂ^

Laika 2005-01-06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가나 그런 이상한 넘 하나씩은 있어요..어쩌겠어요...이쁜 단비님이 참으시는 수밖엔...^^

어룸 2005-01-07 0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왜 어딜가나 꼭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런 넘들만 모아서 왕국을 만들라고 우주 저편으로 보내버렸으면 좋으련만^^;;;;;;;;

sweetrain 2005-01-07 0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투풀님, 라이카님, 그러니까 제 말이 그 말이에요. 우주 저 편에 그런 넘들 날려버릴 왕국을 만들어야겠어요. 그쵸오?

어룸 2005-01-07 0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것도 아주 후진 왕국으로요...^ㅂ^

Laika 2005-01-07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비님 만드세요...제가 아는 그런 이상한 넘도 하나 있으니 날려버리는 김에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