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5-10
toofool님~ 새벽에 만나 오랜만에 회포라도 풀었음 좋았을텐데, 간발의 차이로 못만난게 안타까워요! 으음...책갈피는 toofool님이 받았다 말씀이 없으시길래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 안갔을줄이야...흑. 반송용 주소라도 쓸걸 그랬군요. 설마 도착안할줄은 몰랐거든요~ 엉엉~ 나름 열심히 만들어서 보냈건만...봉투도 직접 만들었다니까요! ^^ 아무튼, 떠나는 마당에 너무 슬픈 소식이에요. 다음에 다시 만들어드리든지 하죠뭐. 그전에 진우맘님 책갈피 이벤트가 있지만. ㅎㅎ toofool님께 그간 많은 영향을 받았사온대, 한달이나 못뵈려니 너무 서운해요. 그래도 그간 잘 지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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