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8 완독
공포소설..
쬐금 무서웠다. 소설 읽는 중에 무서운게 아니라
조용하고 혼자 있는 시간에 무서운 법이지..
요즘 영화 곡성 보고 연이어 공포소설까지...왜 이런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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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살인자의 건강법
아멜리 노통브 지음, 김민정 옮김 / 문학세계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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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배 꼬아놓은 말들의 향연이랄까? 말이 까칠하달까? 독특하다.
(속으로 등장인물들 말투보소…)
독설 배틀 현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작가는 천재성이 돋보인다고 하나 그냥 미친 여자일수도 있다.
한번쯤 읽어볼만하다는 느낌이다.

만약 소설 속에 나오는 등장인물(주로 여주)이 내 주변에 있다면 미칠 일이다.
아니 무서운 일이 벌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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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SF 명예의 전당 1 SF 명예의 전당 1
아이작 아시모프 외 지음, 로버트 실버버그 엮음, 박병곤 외 옮김 / 오멜라스(웅진)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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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스름, 전설의 밤, 무기상점, 투기장, 허들링 플레이스, 최초의 접촉, 남자와 여자의 소산, 커밍 어트랙션, 작고 검은 가방, 성 아퀸을 찾아서, 표면장력, 90억 가지 신의 이름, 차가운 방정식

소설 하나하나가 참 재미있다. 헷갈리겠지만 자주 생각날 것 같은 내용들이다.
SF는 동양사상 중 장자와 닮은 점이 많다.

이중 어떤 소설이 가장 기억에 남을까? 몇천년만에 찾아오는 전설의밤?
신 앞에서 종의 운명을 걸고 1대1 대결을 벌이는 이야기?
다른 행성에 정착시킨 아주 작은 인류 이야기? 신의이름을 모두 정리하다면?
동네에 갑자기 생긴 무기상점에 대한 새옹지마 이야기?
의료가방의 시간여행에 대한 신비한 이야기?

역시 SF는 상상력의 보고이며 철학적이거나 재미있다.
잘 이해되지 않는 것도 있지만...

짧은 단편들이지만 책은 두껍고 내용은 좋다. 유명작가를 한번에 만나는 즐거움...
이런 구성의 책은 언제든지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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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너
존 윌리엄스 지음, 김승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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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소설이지만 엄청난 감동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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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책들의 미로
발터 뫼어스 지음, 전은경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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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멋진 판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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