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다 란 단어가 계속 반복되는만큼 기분나쁜 소설입니다.싫은 ㅇㅇ에 대한 단편 형태로 진행하다가 마지막에 이야기를 하나로 묶어버립니다.유령도 아닌 이상한 존재, 이상한 이야기임에도 상당히 매력이과 여운이 있네요.논리적인 분은 이성적으로 생각하다간 책을 집어던지실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