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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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2003-12-25  

성탄절입니다.
선거 아주 열심히 잘 했습니다.
나름대로 컨셉을 설정해서 일관성 있게 준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구요.
공동유세도 진지하게 발표 잘 했습니다. 여러 가지로 흐뭇했어요.

성탄의 기쁨을 알려드립니다.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리구요.
늘 깨어있는 사람, 가난한 이들과 함께 하려는 사람, 정의로운 사람, 사람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사람이 되도록 힘껏 배우고, 열심히 노력합시다.
 
 
 


대나무꽃 2003-11-24  

느티나무쌤께...
느티나무쌤이 준비하신 골든벨...

그런대로 좋았고 재밌었던 것 같아요~!

근데 강당이 너무 추워서 온몸이 덜덜 떨리고,

이가 딱딱 부딪혔어요. 그 때 히터를 틀어주면 좋았을 텐데...

공사때문에 불가능한건가요?

그리구요, 2학년 때 배우는 문제를 내시면 어떡해요..?

문화지체현상..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어요.

물론 1학년들 중 소수의 학생들은 맞췄지만,

그래도 너무하신거 아닌가요. (선생님이 내신 문제죠?) ㅋㅋ
 
 
느티나무 2003-11-25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옆에서 슬쩍슬쩍 보니까 정말 진지하게 문제 풀던데...어디서 떨어졌더라? 문화지체 현상은 중학교 때 배우는 거 아닌가요? 추운 거는 좀 그랬지요?
문제 만드느라-어렵지도 않고, 쉽지도 않게-약간 고심을 했지요. 골든벨은 좀 셋팅된 대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그 순간의 분위기 등이 많이 좌우하기 때문에 좀 긴장했지요. 그래도 뒤에 문제에 대한 불평은 좀 적은 듯해서 다행입니다. 이젠 이 방명록도 페이퍼로 옮겨야겠네요.
 


대나무꽃 2003-11-19  

불평 불만...주저리주저리...
요즘 우리학교 축제준비가 한창인데... 축제준비로 바쁜 사람들도 몇몇 정해져있는 것 같다. 학생회 임원들, 무대공연&전시회준비팀들. 그래, 무대공연이야 댄스부, 연극부, 풍물부 등 써클이나 클럽활동부서에서 준비하는 거니까 당연히 정해진 사람들(소속학생들)이 해야되는 것이다. 과학실험반도 마찬가지이다. 축제 때 전시해야할 것들에 대한 준비로 바쁘겠지.
그런데 내가 불만인건, 축제전반의 기획이나 홍보, 무대공연/전시 외의 각종이벤트 등의 준비를 왜 학생회 임원들만 하느냐 하는 것이다. 먹거리장터만 해도 그렇다. 내가 듣기로는 먹거리장터의 운영을 당연히 학생회에서 하고, 음식준비나 서빙, 계산 등도 다 학생회임원들이 할것이란다. 우리학교 전체학생들의 축제가 아니라 학생회임원들의 축제같다. 물론 학생회임원들이 굉장히 수고하고 있는 거 알고 있다. 그렇지만 학생회임원들 뿐만아니라 다른 일반학생들까지 축제준비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축제준비에 정말로 참여하고 싶은 학생들을 뽑아 축제준비위원회를 만들수도 있다. 억지로 반장, 부반장 시키느니 하고싶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끔말이다.
내년에는 좀 더 나은 축제로, 다같이 참여할 수 있는 화명인의 축제로 만들어나갔으면 좋겠다.

PS>이런 얘기를 했다.
"요즘, 아웃사이더가 된 것 같애."
 
 
느티나무 2003-11-25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제준비위!! 찬성~! 나도 참여하고 싶은데..
 


대나무꽃 2003-11-17  

치과의사가 본 예쁜 미소
우선 치열이 가지런하고 입을 지그시 다물었을 때 윗니가 밖으로 약간 경사지면서 아랫니를 덮어야 한다. 미소를 지을 때 윗니가 입술 아래로 2∼4㎜ 정도만 보이고 윗니와 아랫니가 8개씩 보이는 것이 좋다. 물론 입냄새가 풍기지 않아야 한다.

일부에선 두 눈동자의 중앙에서 각각 그어내린 수직선이 입술의 가장자리와 맞닿는 것을 아름다운 입의 조건이라고 말한다.

이때 치아는 흰색이나 회백색으로 반짝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매끈한 것이 아름답다. 잇몸의 색깔은 아주 붉은 것보다 연분홍이 건강미를 표시한다. 잇몸이 붉은 것은 염증이 있다는 증거. 또 잇몸이 치아 사이를 날카롭게 꽉 차있는 것이 건강미를 나타낸다. 치아와 잇몸 사이가 둥글둥글한 것은 잇몸이 염증으로 부어있기 때문. (도움말=단국대치대 신승철교수)

동아일보 2000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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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보면서 미소짓는 연습 한 번 해보세요..!!
 
 
 


대나무꽃 2003-11-17  

집에 일찍 왔다~
오랜만에 학교에서 일찍 집에와서 서재에 들어왔다...
뭐, 별로 오랜만도 아니지만....ㅠ.ㅠ
어제는 일요일이었고 저번주 금요일에도 야자를 빠졌기 때문에...
마이리스트를 만들어야지 이렇게 생각하고
리스트 제목이랑 소개글 치고 '저장' 누르니까 이...이게 뭐야...
Error : 어쩌구저쩌구......*^&$#%&(&^$%$!@&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만...
에휴.. 하는수없이 마이리스트만들기는 포기....

오늘 학교에서 일찍 온 이유가 미술 때문이다.
어제 일요일날 하면 되는 걸, 어제 왕창 놀아서 오늘에서야 마무리를 부랴부랴 하느라고 일찍왔다. 근데 시계 숫자 컴터에서 뽑아서 대충 붙이고
내일 시계바늘 받아서 끼우면 끝이었다. 이렇게 간단할수가!!
괜히 시계핑계대고 집에 왔네~ㅋㅋ 그래도 일찍 집에 와서 기분은 좋다. ^^
우앗...벌써 8시 반이네.. 공부방 단어 외워야 되는데...
안 맞으려면 말이다. 나야 맞기를 워낙 싫어하니까 목숨을 걸고 외워서 안 맞는데 두 남자애들은 어찌된 노릇인지 맨날 맞는다. 단어를 외우는건지, 안외우는건지..- -;; 참 슬프다. 사람이 매에 의해 지배되어야 하다니...에구....
 
 
느티나무 2003-11-25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에 의지해서...나도 맞는 거 엄청 싫어했는데! 그래서 지금도 잘 때리지는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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