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떨어지는분식집 #아울북 #초등추천도서 #초등무서운이야기 #초등귀신이야기 . 이승에 떠도는 영혼을 잡기 위해 분식집을 운영하는 바리 저승사자 강림과 당당 사만 년 동안이나 저승사자를 피해 살고 있는 사만 아..아니 가만이 . 이들은 학교 앞 분식집에서 영업을 하면서 세상을 떠도는 귀신을 찾아내어 저승으로 돌려보내고 있다 . 어떻게? 바리가 만드는 특별한 음식을 먹으면 귀신 정체가 드러나기 때문에 저승으로 돌려보낼 수 있다는 말씀 !! . 전 편에서는 떡볶이, 튀김, 김밥이었는데 이번 편에서는 어떤 음식을 개발 했을까? . 바리의 치명적인 단점을 극복하고 특별한 음식은 귀신들에게 효과가 있을지 ~ . 판타지 적인 요소를 더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니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고 재미있는 스토리 줄줄 읽다보면 나도모르게 독서습관 업그레이드!! . 아울북의 초등추천도서 초등학생들이 사랑하는 간 떨어지는 분식집 📚 많.관.부 :)
거짓 진실 조사단 삼 형제와 함께 하는 OX퀴즈 . ✔️ 방귀에 불이 붙으면 폭팔한다? ✔️오징어 먹물가 문어 먹물은 똑같다? ✔️ 드라큘라는 실제로 있었다? 등등 . 이 책에서도 쓰여 있듯 순서에 상관없이 처음부터 읽어도 재미있겠지만 목차를 보고 궁금한 것부터 읽어도 아주 좋을 듯 하다 . OX퀴즈는 간단한 형식이지만 아이 학습에 매우 효과적이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장점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즐겁게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져 있다. . 다양한 주제와 분야의 수수께끼를 담고 있는 OX퀴즈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논리적 사고와 추론 능력을 키울 수 있고, 문제 해결 능력과 자기 주도 학습 능력 또한 향상 시킬 수 있다. 더불어, 친구나 가족과 함께 퀴즈를 풀ㄹ면서 소통과 협업 능력까지 키울 수 있으니 이정도면 1석 2조가 아닌 1석 n조가 아닐까? ^^ . 아이와 함께 문제를 풀어보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도 쌓아볼 수 있는 시간 !! . 진실일까? 거짓일까? 세계의 수수께기 OX퀴즈 📚 많.관.부 :)
아이들이 알아야 할 인공지능 기본 지식부터 차근차근 담겨져 있었던 도서 .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인간과 인공지능이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있는지? 등을 다루고 있으며 .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 사회의 모습과 그에 따른 윤리적 문제도 다루고 있어 아이들이 미래를 대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어렵게만 느껴졌던 인공지능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 또한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어떤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등 전반적인 개념을 알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사회에서는 인공지능이 더 발전할 텐데요 이 책을 통해 인공지능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 인공 지능, 너 내 동료가 돼라! 📚 많.관.부 :)
인생 11년 만에 처음 반장이 된 나우주 .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운동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친구들에게 특별히 인기가 많은 것도 아니지만 엄마 아빠의 자랑이 되고자 반장에 도전!! . 나우주의 반장 전략은~? 저에게 별을 주세요~!! . 학교 홈페이지의 학급 게시판을 이용해 반장에 대한 만족도를 별점으로 매기는 형식으로 반장에게 만족하면 별 다섯개, 만족하지 않으면 별을 적게 주거나 안줘도 된다. . 그렇게 나우주는 반장이 되었다 . 별점 다섯개를 받기 위한 나우주의 반장 생활은 과연 어땠을까~? . 한편 나우주의 부모님도 우주의 이름을 걸고 피자 가게를 열었다 우주피자 . 손님들의 만족도에 따라 배달 앱에서 별점을 주고 리뷰를 남기는데 가장 만족했을 때는 별이 다섯 개, 만족하지 않으면 0개까지도 별점을 남길 수 있는데.. . 부모님의 피자가게 역시 별점 다섯개를 받기위한 여정이 어땠을지~ . 이 책의 마지막에 작가님이 어린이 독자들에게 전하는 메세지가 적여져 있다. 너무 공감되는 말이라 같이 공유해보고자 한다. . “별 다섯개 만점짜리가 아니어도, 실패하더라도 나는 나 그대로 괜찮다.” . 별천지 세상에 사는 우리 아이들이 꼭 이 책을 읽고 이 세상은 별점이 다가 아니라는걸 알았으면 좋겠다. 별점 반장 나우주 많.관.부 :)
✔️ 나는 언니가 좋아요 언니가 좋아 언니 물건까지 갖고 싶은 동생 이야기 언니에게 심술 혹은 서운한 마음에 언니의 머리핀을 연못에 던졌지만 이내 후회하고 자신의 가장 소중한 동전이 들어있는 지갑을 똑같이 연못에 버려도 괜찮을 정도로 언니를 사랑하는 아주 귀여운 동생이다. . ✔️ 하나와 하비 마음속으로 이야기 할뿐 말을 하지 않는 하나의 이야기 우씨 할머니의 배추에서 나비가 나온 것을 보고 하나는 어느날 ‘하비!’ 라며 말문을 터트렸다. 이후 오후에 일나가야하는 엄마를 대신해서 하나를 봐주러 오신 우씨 할머니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하나의 마음이 조금은 움직였는지 엄마가 돌아온 후 마음속으로만 외치던 말을 해준다 ‘엄마! 하비야!’ . ✔️ 새아빠 아빠가 마음에 병이 생겼는데 엄마는 그 병을 견디지 못하고 도망갔다고 말해주는 할머니 그렇게 현우는 아빠와 둘이 살게 되었다. 어느날 철학교수에게 온 답메일을 확인하고 직접 연구실 까지 지하철을 타고 가게 되는데.. . 아빠와는 다른 남자 어른을 만나 자신에게 중요한 말을 해주리라 믿고 있는 현우 과연 듣고 싶은 답변을 들을 수 있었을까? . 세 편의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동화집 모두 순수한 아이들의 입장에서 바라본 고민이 담겼고 각자의 방법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 . 아이들이 어떻게 자신의 고민을 자신들의 방법으로 풀어나갈까? . 마냥 좌절해 있지 않는 모습만으로도 너무나 대견스럽고 기특스럽기만 하다 . 나는 언니가 좋아요 📚 많.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