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일출판사, 서치헌 번역, 1993년 4월 30일 발행본.

블로와 경위보다 교수님이 훌륭한 점은, 지금까지 일어난 사건이 침묵을 위해 쓰여진 책을 소리내서 읽는다는, 분명히 비난받아야 할 행위, 미리 예상할 수 없는,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빚어진 것이다, 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결과에 도달하는 것일까? (p.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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