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뜨내기나 부랑자를 반대하는 법이 있듯이 쓸모없고 뻔뻔스럽게 끄적거려서는 안 된다는 법이 있다면 자기 자신과 백 명쯤 되는 사람들이 왕국에서 쫓겨날 것이라고 그는 말한다. "나는 책을 쓰는 저자가 아니다. 내 과제는 내 삶에 형태를 부여하는 것이다. 그것이 나의 유일한 직업이며 유일한 소명이다." (p.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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