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써니> 보기, 아빠랑 자전거 타러 가기, 동생이랑 밤새 이야기 하기, 가족이 너무나 그리운 밤이다. 얼른 집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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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배너 클릭했다 나온 공지 글 보고 깜딱;;;
뭐 미친 여러분을 초대해??
http://goo.gl/r02RA
'미투데이 친구=미친'이라고 하는 걸 이제 알았다;
'트친'은 그렇다쳐도 '미친'은 어감이 쫌-.,-

그나저나 이 사진 왜 이렇게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
http://goo.gl/SI90X
오늘 잠실에서는 LG상대로 역전승한 모양.
내일이야말로 시범경기 보러가야지.
이걸 모티베이션으로~ 힘내서 오늘 다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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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랜만에 집에 돌아와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장기체재(?)하게 되면서 아부지가 다시 가족예배를 시작하셨다. 처음엔 '어휴 또 시작이야-_-'요런 심보였는데 6일째인 오늘은 왠지 즐거웠다. 가족이 다 같이 부를 찬송가를 고르는 것도, 성경구절을 번갈아가며 낭독하는 것도, 기도도... '예배'의 의미를 떠나(도 되는 것인가;) 온가족이 무언가를 함께 한다는 것 그 자체가 참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다. 내가 집에 와있어서 열흘 가량 혼자 지내고 있는 룸메언니의, 내가 없으니 고독하다는 메일을 받고 보니 내 가족, 내 식구의 소중함이 더더욱... 그나저나 울언니 어떡해. 얼른 울언니 좋아하는 김가루 들고 돌아가야지. 가족예배도 앞으로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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