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광
워커 퍼시 지음, 이승학 옮김 / 섬과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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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 퍼시는, 빙크스 볼링은 감상이나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고 일상을 차분히 응시하고 성찰하고 돌이켜 회고하는 사람이다. 평범하다 못해 지루한 일상(산책과 연애, 독백)에도 팅커벨 가루가 뿌려지고, 내 어깨에 걸터앉은 요정은 책이 덮인 뒤에도 자리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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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세계 인문 서가에 꽂힌 작가들
쿠르초 말라파르테 지음, 이광일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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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말들 얼어붙은 장면이 압권이었다. 겨울에 읽었었는데, 또 겨울이다. 사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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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계절
안드레 브링크 지음, 왕은철 옮김 / 동아일보사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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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월에 읽은 책들 중 유일하게, 고민 한 톨 없이 별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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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른의 죽음
크리스토프 하인 지음, 김충남 옮김 / 지식을만드는지식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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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의 죽음. 그를 둘러싼 주민 다섯 명의 증언과 술회의 교차 서술 방식으로 전개되는 소설. 그중 어느 누구의 목소리도 지루하게, 혹은 덜 중요하게 읽히지 않는다. 모든 이의 이야기에 끝까지 귀 기울이게 되는, 그래서 책을 덮은 뒤 춥고 쓸쓸해지지만, 기어코 올해의 소설 자리를 꿰차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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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본의 자연사와 유물들 아카넷 한국연구재단총서 학술명저번역 635
길버트 화이트 지음, 박정희 옮김 / 아카넷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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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알드 달의 단편에서 우연히 발견한 보물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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